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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공공시설물디자인 시민공모전 시상식 개최

담당부서
문화관광디자인본부 공공디자인과
문의
2133-2739
수정일
2014.10.17

□ 서울시는 시민의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2007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공공시설물디자인 시민공모전의 2014년도 시상식을 10월 15일(수) 11:00 서울시청 후생동4층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공모전은 “재미와 즐거움이 있는 도시 서울” 을 주제로

□  서울의 광장, 공원 등에 설치되어 시민들에게 휴식을 제공할 수 있는 벤치· 그늘막 등 ‘휴게시설 부문’

□  공공청사, 지하철 역사, 가로변 등에 설치되어 시민의 생활과 공유·공감할 수 있는 휴지통, 음수대, 공중화장실 등 ‘위생시설물 부문’ 의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  2014년 공공시설물 디자인 시민공모전에서 영예의 대상은 휴게시설 부문에서는 황윤철·이소영의 ‘낭창낭창’ 벤치가, 위생시설물 부문에서는 홍성민·오상길의 ‘말하는 휴지통’ 이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  휴게시설물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한 ‘낭창낭창’ 벤치는 도시의 바쁜 일상속에서 바람부는 숲속에서 대나무 기둥에 기대어 앉아있는 사람의 모습을 상상하며 형상화한 벤치로서, 휴식과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 한 벤치이며,

○ 위생시설물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한 ‘말하는 휴지통’은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들에게 반갑게 인사를 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형태는 말풍선을 모티브로 하여 말하는 휴지통이란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재미있게 디자인되었다.

 

□  이번 공모전은 특히 기존의 디자인틀에서 벗어난 새로운 유형의 창의적디자인 사례가 많고, 전반적으로 작품들의 예술적 가치와 디자인 수준이 크게 향상되어 우열을 가리기가 매우 어려웠다는 것이 심사위원들의 평가이다.

 

□  이번에 선정된 작품중 우수한 작품은 실물로 제작되어 동대문 DDP야외 전시무대에서 전시된다.

 

○ 47개의 수상작품중 9개 작품은 실물로 제작되어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면서 작품을 즐길수 있도록 전시되며, 전시기간이 끝나면 시민들에게 일상의 휴식과 편리함을 즐길 수 있도록 서울의 공원, 광장등에 설치할 예정이며 자세한 전시일정은 서울특별시 WOW홈페이지(http://wow.seoul.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  이 밖에 휴게시설물 부문에서는 금상 강동한·최가영 외 은상 2점, 동상 3점,  장려상   10점, 입선 15점 등이 선정되었으며,  위생시설물 부문에서는 금상 오재환·최민경 외 은상 2점, 동상 2점, 장려상 4점, 입선 5점 등 총 47점의 작품이 선정되었다.

○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입선 등 이번 공모전 수상자는 오는 10월 15일(수) 시상식에서 상장 및 소정의 상금을 수여 받게 된다.

 

□  서울시에서는 시민의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여 시민이 원하는 공공디자인을 구현한다는데 의미를 두고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더욱 적극적으로 시민의 몸과 마음의 휴식처가 될 공공시설물을 널리 보급, ‘소통’과 ‘공감’에 뿌리를 둔 ‘희망서울’의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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