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분야 홈페이지 - 서울특별시



새소식

새소식

서울역사박물관, 공평도시유적전시관에서 '의금부 금오계첩' 특별전

수정일2019-10-16

□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송인호)의 분관 공평도시유적전시관(종로타워 옆 센트로폴리스빌딩 지하1층 소재)에서 조선시대 의금부도사들이 면신례 때 제작된《금오계첩》을 통해 조선시대 의금부와 관료사회의 모습을 조명하는'의금부 금오계첩 – 이름과 그림으로 남긴 만남의 기록'특별전을 10월 18일부터 ’20년 2월 23일까지 개최한다. 개막식은 오는 10월 17일 목요일 오후 3시에 진행된다.

□ 공평도시유적전시관은 조선시대 한양의 중심부인 견평방 지역에 위치해 있었고, 과거 조선시대 전시관 길 건너편 자리에는 국왕직속 사법기관인 의금부가 자리 잡고 있었다. 내부 기강이 강했던 의금부에서는 신참과 선배관원 사이의 위계를 엄격히 하고, 결속을 다지기 위한 혹독한 신고식인 면신례 관행이 오랫동안 남아있었다. 이 면신례 과정에서 의금부도사들의 만남과 인연을 기록으로 남긴 것이 바로《금오계첩》이다.《금오계첩》은 계회 모습을 그린 계회도와 도사들의 인적사항이 담긴 좌목이 남아있어 지금은 사라진 의금부의 옛 모습과 기록, 의금부의 역할과 위상을 가늠케 하는 소중한 자료이다.

□ 이번 전시에서는 17~19세기에 제작된 각 시대별 특성과 변화상을 보여주는《금오계첩》대표작을 핵심 전시물로『경국대전』,『추안급국안』등 문헌자료와 의금부도사 임명 교지, 나장복, 면신첩 등 총 30여점의 유물을 통해 의금부의 역할과 활동, 조선시대 의금부와 관료사회의 모습을 조명한다.

□ 전시의 구성은 <1부. 의금부와 견평방>, <2부. 의금부의 역할과 활동>, <3부.《금오계첩》과 면신례> 등 크게 3개 주제로 나뉘며, 특히 <3부.《금오계첩》과 면신례>에서는 17~19세기에 제작된 시대별 대표작품인《금오계첩》을 통해 의금부 관아와 도사들의 계회 모습을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다. 시대에 따라 계첩을 그리는 방식과 회화적인 특성이 잘 드러나며, 이번 전시 준비를 통해 확인된 동일본 사례와 후대 후손들에 의해 산수화로 다시 그려진 3점의《금오계첩》도 감상할 수 있다.

□ 이번 기획전시와 연계하여 특별강좌 프로그램도 같이 운영된다. 강좌는 10월 25일부터 11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공평도시유적전시관 내 학습실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공포의 신참 길들이기, 면신례’, ‘억울함이 없게하라! 조선시대 과학수사’, ‘형벌로 본 조선시대의 법률 이야기’ 등 의금부와 금오계첩 등의 다양한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강좌 형태로 총 6회 운영될 예정이다.

□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시간은 (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자세한 정보는 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seoul.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관람문의: ☎02-724-0135)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 담당부서 서울역사박물관
  • 문의 724-0212
  • 작성일 2019-10-15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의 내용이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저작권 침해 등에 해당되는 경우
관계 법령 및 이용약관에 따라서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홈페이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