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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예술 <좋아서-예술동아리>, 축제의 중심에 서다!

담당부서
서울문화재단
문의
3290-7043
수정일
2014.10.10
시민예술 <좋아서-예술동아리>, 축제의 중심에 서다!

 

- 시민이 직접 만드는 예술축제...49개 동아리 600여명 참여

- 오는 10월 7일(화), 10월 28일(화)부터 각각 6일간 열려

- 전문 예술가 멘토가 이끄는 일대일 워크숍 통해 역량 키워

- 향후 문화소외시설 등 ‘찾아가는 무대’ 지속할 터

  •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은 아마추어 시민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0월 7일(화)과 10월 28일(화)부터 각각 6일 동안 세종문화회관과 시민청 일대에서 <좋아서-예술동아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  생활 속 문화예술 확산을 목적으로 시작된 <좋아서-예술동아리> 페스티벌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아리 활동에 전문 예술가 멘토링 지원뿐 아니라 활동 결과 발표를 위한 무대 및 공간 제공을 더해 새로운 형태의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  서울문화재단은 지난 6월 서울시내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는 시민 대상 공모를 통해 모두 49개 동아리를 1차 선정한 바 있다. 장르 및 분야별로 다시 9개 연합동아리로 재결성된 이들에게 전문 예술가 9인이 멘토로 참여했으며, 그 동안의 활동결과는 이번 축제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세종문화회관의 시민 참여형 축제인 <시민예술제>과도 연계, 공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좋아서-예술동아리>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시민은 모두 49개 동아리 9개 팀 600여 명이다. 공연 관련 7개팀은 10월 7일(화)부터 12일(일)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축제를, 전시 및 퍼포먼스 관련 2개 팀은 10월 28일(화)부터 11월 2일(일)까지 시민청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  먼저 10월 7일(화)부터 12일(일)까지 6일 동안 □ <좋아서-예술동아리> 페스티벌은 프로무대 경험이 없는 아마추어 동아리들을 위해 문화예술계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멘토단이 참여한 점이 눈길을 끈다. 문화예술계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멘토단에는 최태규(47ㆍ상상공장 연출가), 홍대룡(41ㆍ사회적기업 노리단 예술감독), 이정윤(37ㆍ댄스시어터 대표), 노해진(41ㆍ디딤무용단 대표), 남동훈(45ㆍ성미산마을극단 연출가), 김지현(46ㆍ서울튜티앙상블 대표), 김수진(42ㆍ극단 아리랑 대표), 박성환(45ㆍ서울창극단 연출가), 고동연(44ㆍ미술평론가) 총 9명이 참여한다.
  •  서울문화재단 조선희 대표이사는 “바쁜 시간을 쪼개 문화예술을 즐기며 실력을 쌓은 시민들이 많지만 이들을 위한 무대는 부족한 게 현실”이라며 “올 가을부터는 서울소년원을 비롯한 문화소외시설 등을 발굴해 페스티벌 참여자들이 설 수 있는 찾아가는 무대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내용 자세히 보기 : 시민예술 좋아서 예술동아리, 축제의 중심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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