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서울시, 회원증 하나로 340여개 도서관 자유롭게…‘책이음서비스’확대

담당부서
서울도서관 도서관정책과
문의
02-2133-0221
수정일
2019.03.05

□ 서울시는 올해 한 장의 회원증으로 동네에 있는 도서관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 있는 도서관에서도 책을 빌릴 수 있는 ‘책이음’을 운영하는 도서관이 340여 개로 늘었다고 밝혔다.

○ 책이음(구 통합도서서비스)은 하나의 회원증으로 책이음서비스에 참여한 전국의 도서관에서 책을 빌릴 수 있는 서비스이다. 전국에서는 1000여 개의 도서관에서 책이음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 서울시는 책이음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15년~’18년까지 18개 자치구 소속 도서관에 책이음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보조금을 지원해왔다. 도서관에서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면 책이음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게 된다.

□ 하나의 회원카드로 여러 지역에 있는 도서관의 자료를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시민은 이용하는 도서관마다 각각의 회원증을 발급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덜게 되었다. 또한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과 자주 이용하는 도서관 자료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 있는 도서관 자료까지 누릴 수 있게 되면서 독서문화 향유의 반경을 넓힐 수 있게 되었다.

□ 책이음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신분증을 가지고 책이음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동네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여 회원가입하면 된다.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미리 본인인증을 거쳐 회원가입한 후, 도서관을 방문하면 가입절차를 보다 줄일 수 있다.

□ 책이음회원이 되면 전국 참여도서관의 도서를 15일간 최대 20권 대출할 수 있다. 책이음서비스에 참여하고 있는 전국 도서관 현황과 자세한 이용방법은 책이음서비스 홈페이지(http://book.n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서울시 내 도서관의 책이음서비스 이용방법은 이용하려는 구립도서관 통합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으며, 대출 가능한 권수는 도서관별로 상이할 수 있다.

□ 한편,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22개 도서관 및 강남구 소속 15개 도서관에서는 현재 책이음서비스 시스템을 구축 중에 있으며 '19년 5월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 이정수 서울도서관장은 “책이음서비스를 통해 서울시민이 더 많은 도서관의 정보접근성을 확보함으로써 개인의 전문성을 높이고, 아울러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도서관의 폭넓은 지식정보를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공누리 제 4유형 : 출처표시, 변경금지, 상업적 이용금지,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댓글은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서울시 정책에 대한 신고·제안·건의 등은
응답소 누리집(전자민원사이트)을 이용하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

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