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이야기, 한글날맞이 시민참여형 행사 마련
- 568돌 한글날을 맞이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 마련
- 시민 300명과 함께하는 <한글 상식 퀴즈 이벤트>
- 한글 자모를 활용해 예술작품을 완성하는 <한글 창의 예술 체험>
- 시민이 직접 전시에 참여하는 <소중한 사람에게 보내는 한글편지展>
세종문화회관(사장 박인배)이 운영하는 세종이야기에서 세종 탄신 617돌과 훈민정음 반포 568돌을 맞이해 한글날을 맞아 다양한 시민참여형 행사와 전시를 마련한다.
- <한글 상식 퀴즈 이벤트>, <한글 창의 예술 체험>, <소중한 사람에게 보내는 한글편지展>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 <한글 상식 퀴즈 이벤트>는 10월 9일(목) 한글날, 오전 10시~12시 사이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퀴즈 정답자 중 20명을 추첨하여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 <한글 창의 예술 체험>은 한글 자모를 활용하여 예술작품을 완성하는 창의 예술 프로그램으로 체험지는 2,000원에 판매한다.
- <소중한 사람에게 보내는 한글편지展>은 소중한 사람에게 한글 편지를 써보는 체험을 진행하고, 체험물을 전시하는 시민참여형 전시 프로그램이다.
<소중한 사람에게 보내는 한글편지展>은 시민이 직접 참여해 완성한 한글편지를 한글갤러리에서 전시한 후 편지를 배송해주는 시민참여형 전시 프로그램이다. 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의 이름과 소중한 사람에게 보내는 간단한 메시지를 스크레치 종이 위에 써서 작품을 완성하고, 완성된 작품을 벽면에 전시하는 방식이다.
- 체험은 현재 진행 중에 있으며, 10월 9일(목)까지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인원은 선착순 2,200명이다. 전시 벽면을 가득 채운 시민들의 편지는 11월 9일(일)까지 전시된 후, 순차적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3,000원. 문의 02-399-1177~8
세종이야기는 세종대왕의 생애와 업적을 소개하고 있는 전시관으로 일평균 약 5,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광화문의 대표 명소이다. 세종대왕의 대표 업적인 한글 창제, 과학적 업적, 군사 정책, 음악적 업적에 대해 유물과 영상자료를 통해 쉽게 소개한다. 이 외에도 신기전, 편종, 편경, 어좌 등 당시 유물을 관람할 수 있고, 디지털 탁본 체험, 한글 IT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상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붓글씨로 한글 이름쓰기>(연간 운영), <외국인 대상 한글 편지쓰기>(연간 운영)가 있다. 이 프로그램은 전시관 운영 시간 내에 상설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바로 참여 가능하다.
- 광화문광장 지하와 세종문화회관 지하 2층에 조성되어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11월~2월은 오후 8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고, 개천절, 한글날은 정상 운영한다.
※ 세종ㆍ충무공이야기 홈페이지 http://www.sejongstor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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