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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을 나온 <바람난 미술>, 일상을 찾아가다

담당부서
서울문화재단
문의
3290-7144
수정일
2014.09.26
전시장을 나온 <바람난 미술>, 일상을 찾아가다

 

  • 서울문화재단, 9.12(금)~10.4(토), 72명 작가의 75개 작품으로 시민의 일상공간 곳곳으로 ‘찾아가는 전시’ 및 워크숍, 콘서트 진행
  • 9.12(금), 서울소년원 사진영상반 학생들과 작가들의 사진 워크숍 ‘어디까지가 사진?’ 을 시작으로,
  • 송파구청·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의 ‘찾아가는 전시’(15일), 올림푸스 사 후원 ‘힐링콘서트+해설이 있는 전시’(17일) 등 잇달아 열려
  • 전시작품은 구입 및 대여 가능, 시민들의 일상으로 스며드는 예술 기대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은 9월 12일(금)부터 10월 4일(토)까지 72명 작가의 75개 작품이 참여하는 아트 캠페인 <바람난 미술>을 서울시 전역에서 진행한다. 전시관을 벗어나 구청, 병원 등 시민들의 일상공간으로 찾아가는 이번 행사는 전시회를 비롯해 워크숍과 콘서트 등으로 구성된다.

  • <바람난 미술>은 ‘전시장을 나온 미술, 예술이 넘치는 거리’라는 슬로건 아래 작가들로부터 작품을 직접 대여한 후 시민들의 일상공간으로 찾아가 전시회를 여는 아트 캠페인이다. 일반 시민들에게 미술은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보다 쉽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하여 문화예술 감상과 향유활동을 확산하자는 취지다. 또한 작가들에게는 작품을 소개하고 판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바람난 미술> 전시와 연계 프로그램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일반 시민이나 기업의 작품 구입 및 대여도 가능하다. 수익금의 일부는 예술지원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다시 기부된다. 이 행사는 연말까지 서울의료원, 영등포구청 등 4곳에서 더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서울문화재단 시민문화팀(02-3290-7144)으로 하면 된다.

  • <바람난 미술>의 참여작가들은 지난 4월 공모에서 5대 1이 넘는 경쟁을 뚫고 선정된 평면, 미디어, 입체 등 다양한 장르의 유망 작가들이다. 서울문화재단은 올해까지 4곳에서 ‘찾아가는 전시’를 이어갈 계획이다.
  • 서울문화재단 조선희 대표이사는 “시민의 생활공간을 찾아가는 예술활동이나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예술프로그램을 앞으로도 계속 진행하여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늘 예술을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바람난 미술 선정작

 자세히 보기 : 전시장을 나온 바람난 미술, 일상을 찾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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