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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앨범 속 빛바랜 나들이사진 공모합니다'

담당부서
문화관광디자인본부 문화예술과
문의
2133-2561
수정일
2014.09.11

□ 창경원이라 불리던 시절 봄나들이 가던 날, 환호를 지르며 남산에서 케이블카를 처음 타던 날 등 서울시가 지금은 흔히 볼 수 없는 1880년~1980년대 찍은 나들이사진을 공모한다.

 

□ 선정된 사진은 오는 11월 13일(목)~12월 13일(토)까지 한 달간 서울역사박물관에서 개최되는 '2014 서울사진축제' 특별전에 전시돼 시민들과 19세기 말~20세기 서울 명소·나들이 장소의 추억을 공유한다.

 

□ 서울에서 촬영한 1880년~1980년대 나들이사진이면 모두 가능하며, 사진 수와 규격에 제한은 없다. 사진은 인화된 사진이나 필름, 원본을 직접 스캔한 디지털 이미지 모두 응모 가능하다.

 

□ 사진과 함께 응모 신청서에 촬영 당시 추억이나 사연을 함께 기재해 방문 및 우편 또는 서울사진축제 공식 이메일(2014spf@seoulphotofestival.com)로 10월 6일(월)까지 응모하면 된다.

  ○ 응모신청서는 서울시 홈페이지 내 와우서울(http://wow.seoul.go.kr)과 서울사진축제 홈페이지(www.seoulphotofestival.com)에서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 서울시는 선정된 응모자에게는 '2014 서울사진축제' 도록을 증정하고 참여자 가운데 20명을 선정하여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 한편, 올해로 제5회를 맞는 서울사진축제는 2010년 첫 회 관람객 2만 명에서 2013년 9만 관객이 넘는 시민참여형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작가가 찍은 전문적인 사진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 올해는 '서울 視 - 공간의 탄생'을 주제로 본전시 <서울 視 – 공간의 탄생>과 함께 특별전으로 시민들이 소장하고 있는 나들이사진을 수집·발굴해 <여가의 탄생>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 이상국 서울시 문화예술과장은 “잊혀진 기억들을 다시금 추억할 수 있는 것이 사진이 갖고 있는 특징 중 하나”라며 “특히 이렇게 모아진 시민 개개인의 삶의 기록이 서울의 근대여가문화의 일면과 서울시 나들이 공간 변화상을 살펴보는데에도 중요한 역사적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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