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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NANJI ART SHOW IV - AIA - Art as Insurance as Art

수정일2014-08-21

 

- 2014 NANJI ART SHOW IV -
AIA
Art as Insurance as Art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운영하는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는 8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2014 난지아트쇼 IV <AIA>전을 개최합니다.

 

‘난지아트쇼’는 입주작가들 간의 예술적 교류와 신선한 담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11년 처음 도입된 전시프로그램입니다. 입주작가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하는 ‘난지아트쇼’는 매해 작가들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다양하고 실험적인 전시를 선보여 왔습니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한 ‘난지아트쇼’는 11월 말까지 총 7회 개최될 예정입니다.

 

‘2014 난지아트쇼’의 네 번째 전시인 <AIA>전은 보험(Insurance)과 예술(Art)이라는 일견 달라 보이는 두 개념의 관계를 다양한 각도에서 조망해봅니다.

 

보험은 현재의 가치를 바탕으로 미래에 일어날 수 있는 사건을 예측하고, 이를 현재의 가치로 치환시킨 자본주의의 산물입니다. 한편 예술은 아직 주목받지 못한 가치를 발견하거나, 대상의 가치를 다른 가치로 변환시키기도 하는 창작 활동입니다. 두 개념 모두 현재의 가치를 재발견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지만, 예술은 금융가치로 환산되지 못하는 저변의 가치를 발견하기도 한다는 점에서 무한한 잠재성을 지닙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예술에 있어서의 보험적 기능 - 있을 수 있는 사건에 대한 대비 혹은 예언 - 을 모색하는 김다움 작가의 영상작업과 미래의 불안함을 보험을 통해 해결 가능하다는 보험의 판매 전략을 비판한 박재영 작가의 설치 작업, 예술가의 자율성과 권리와 의무를 강제적으로 이행해야 하는 시스템 사이의 긴장을 드러낸 정은영 작가의 작업, 자본으로 환산되지 못하기 때문에 보호받지 못하는, 즉 보험 바깥의 영역에 있는 소외받은 사회적 영역을 예술로 조망하고 치유하고자 한 민진영과 최선, 예술의 제도권 내에 속하지 못하는 예술적 가치에 대해 직접적인 의문을 제기하는 강서경 작가의 작업 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오는 8월 30일(토) 오후 4시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회의실에서 본 전시와 연계하여 ‘상품, 그 위험성’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현대 경제사회에서 보험으로 작동하는 ‘금융상품’을 통해 자본주의 사회의 단면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 개 요

  • 전 시 명 :  2014 NANJI ART SHOW IV - AIA
  • 전시기간 : 2014. 8.21 ~ 8.31
  • 전시장소 :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난지전시실
  • 전시작가 : 강서경, 김다움, 민진영, 박재영, 정은영, 최선
  • 연계 강좌 : 8월 30일(토)  오후 4시  ‘상품, 그 위험성’  (장소: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 주요작품 이미지

난지아트쇼4

 

▶ 문의 : 서울시립미술관 대표 02) 2124-8800, 홍보 02) 2124-8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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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의 02) 2124-8941
  • 작성일 201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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