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꿈나무들의 축제‘코오롱2014 서울국제유스양궁페스타’ 개최

부대행사로 ‘서울시와 코오롱이 함께하는 양궁교실’ 열려

코오롱과 서울시가 스포츠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고 ‘코오롱 2014 서울국제유스양궁페스타’를 8월3일부터 9일까지 서울 잠실운동장 보조경기장과 올림픽공원 평화의문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

이번대회에는 양궁종목 세계최강을 자랑하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미국, 영국, 일본, 중국, 프랑스 등 세계 15개국 16개팀에서 160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8일까지 열리는결승전은 KBS에서 생방송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특별 이벤트 무대로 우리나라 올림픽 양궁메달리스트의 남녀 대결도 진행되어 현장에 더욱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한편 부대행사로 코오롱 꿈나무 양궁교실이 오는 8월 7일부터 8일까지이틀간 100여명의 초∙중학교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올림픽공원 평화의문 대회장에서 열린다. 여기에는 코오롱 양궁팀 서오석 감독을 비롯하여 이창환, 정성원, 이동욱, 최건태 선수가 일일 선생님으로 변하여 꿈나무들에게 활쏘기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자에게 모자 및 T셔츠 등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코오롱양궁팀홈페이지(www.kolonarchery.com)에서 7월 21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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