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종합운동장에서 아시안게임 미리 상상해보기
- 7/28~8/24, 여름방학기간 잠실종합운동장에서 ‘희망서울 창의미술교실’ 운영
- 주1회씩 총 4회 수업, 6세~초등생을 대상으로 소수정예 구성
- 2014 아시안게임 종목을 주제로 한 미술, 놀이작품 만들기로 창의력 계발
- 서울올림픽전시관 및 잠실창작스튜디오 전시작품 관람 기회
서울특별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소장 박준양)에서는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24일까지 유아 및 초등학생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희망서울 창의미술교실’을 운영한다.
올해로 4회째 운영되는 창의미술교실은 어린이와 학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누렸던 프로그램으로 창의력이 강조되는 21세기 교육환경에서 유아기부터 어린이의 창의력을 계발하고 감수성을 풍부하게 함양하기 위해 서울시에서 기획한 강좌이다.
이번 창의미술교실은 어린이 미술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민간 전문강사를 지원받아 아시안게임 종목을 주제로 한 독창적인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였으며, 민간 미술학원 수강료보다 1/4수준으로 저렴하게 준비하여 제공한다.
주1회씩 총 4회 수업으로 진행하는 이번 특강은 노랑반(6~7세), 파랑반(8~9세), 빨강반(초등생)으로 구성하였으며 정원은 6~10명인 소수정예 반으로 운영된다.
2014 아시안게임 종목을 주제로 한 이번 수업 내용으로는 ‘사이클 선수 물범’, ‘펜싱 환조 만들기’, ‘활 쏘는 양궁선수’, ‘근육이 빵빵한 역도선수’, ‘바다 속 여행’, ‘슛~ 골!’, ‘빙글빙글 체조’ 등 어린이들에게 아시안게임과 관련된 스토리텔링과 함께 미술을 가르치면서 놀이작품을 창의적으로 만들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미술교실 외에 종합운동장 내에 있는 ‘서울올림픽전시관’에서 올림픽과 관련된 역사자료를 관람할 수 있으며, 서울시 장애인 작가들의 작품 활동 및 전시공간인 서울시창작공간 ‘잠실창작스튜디오’에서는 전문작가들의 작품 감상도 가능하다.
수업시간은 평일반 1교시(10시~11시30분), 2교시(12시30분~14시)와 주말반 1교시(10시~11시30분), 2교시(12시30분~14시), 3교시(14시30분~16시)로 나뉘어 진행되며, 수강료는 재료비를 포함해 6만원(총 4회 수업)이다.
수업장소는 잠실종합운동장 내 서울올림픽전시관 특별전시실에서 진행 되며, 참가신청은 오는 7월 24일까지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을 통해 선착순 신청을 받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2240-8971 또는 서울특별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 홈페이지(http://stadiumseoul.go.kr) 새소식을 참고하면 된다.
<참고자료>
1. 2014희망서울 창의미술교실 안내문 (hwp)
2. 2014희망서울 창의미술교실 안내문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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