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서울시와 네이버, 한양도성 보존.관리를 위해 두 손 꼭 잡았다

담당부서
문화관광디자인본부 한양도성도감과
문의
02-2133-2660
수정일
2014.07.18
- 한양도성 보존.관리 및 활용을 위한 민관협력 MOU 체결 -

 

► 서울시(시장 박원순)와 네이버(대표이사 김상헌)는 '서울 한양도성'의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한양도성을 효율적으로 보존.관리하기 위해서는 시민의 참여와 민.관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7월 18일(금)에 MOU를 맺었습니다.

 

 

► 이번 협약은 민관협력을 통해 한양도성을 온전히 보존하고, 시민들이 문화유산을 함께 향유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인식을 함께 함으로써 이루어졌습니다.

 

한양도성에 대해 설명하는 박원순 서울시장-1

 

► '서울 한양도성'을 지켜나가기 위해서는 행정기관의 노력만이 아니라, 학계 및 전문가, 그리고 시민 모두의 참여가 필요하며, 서울시에서는 시민들과 한양도성의 가치를 공유하고, 함께 보존.관리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보다 많은 시민분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네이버 측에서는 서울시의 이러한 뜻에 공감하고, 민관협력에 앞장서 동참할 의향을 밝혀 이번 MOU를 체결하게 되었습니다. 네이버는 지난 2011년에는 유네스코와 세계유산 자료 구축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네이버 지식백과 내에 있는 1,550건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대해서 한국어DB를 구축한 바 있습니다.

 

► 이번 서울시-네이버 간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한양도성을 보존.관리.활용하기 위한 상호협력, 한양도성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민관 협력사업과 시민참여를 위한 제반사업의 공동노력이며, 한양도성 및 문화유산 공공정보 이용 활성화를 위해 함게 노력하기로 하였습니다.

 

► 향후 서울시와 네이버는 한양도성 보존.관리 및 활용을 위하여 민관협력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앞으로도 구체적인 협력과제 발굴과 추진을 위해 상호간 긴밀히 협력할 계획입니다.

 

협약서에 서명 후 협약서를 교환하는 박원순 서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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