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달빛 속, 도성에서 정인(情人)을 만나다

담당부서
문화관광디자인본부 한양도성도감과
문의
2133-2657
수정일
2014.07.15

한양도성

 

 

  - 서울시에서는 7월 17일부터 7월 31일까지 매주 목요일 밤(19:30 ~ 21:30) 한양도성  

     달빛기행을 진행합니다.   

  - 달빛 아래에서 도성을 걸으며 서울 도심의 야경을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 참가대상은 연인, 부부, 친구 등 성인이 대상으로 , 연극 '소문' 백스테이지 관람, 시낭송,

    작은 음악회 등 구간별 특색을 살린 감성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합니다.         

  - 14일부터 「서울시 공공예약서비스 시스템」을 통해 매회 6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서울시에서는 한양도성 특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양도성 달빛기행」을 7월 17일부터 총 3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19:30 ~ 21: 30 )7월 31까지 진행합니다.

 

달빛기행 코스는 서울 도심의 야경과 성곽 너머의 풍경을 함께 조망할 수 있는 코스로 운영되며, 회차별 2개 코스로 구성됩니다. 각 구간의 소요시간은 약 2시간 정도로 낙산구간은 오후 7시, 타 구간은 오후 7시 30분에 시작합니다.

 

▷ 1회차 : 낙산구간(혜화문 ~ 동대문성곽공원), 인왕산구간(사직단 ~ 윤동주 시인의 언덕)

▷ 2회차 : 낙산구간, 목멱산구간(장충단공원 ~ 장충동성곽길 ~ 옥수동전망대 ~ 장충단공원)

▷ 3회차 : 낙산구간, 백악구간(혜화문 ~ 와룡공원 ~ 말바위전망대 ~ 삼청공원)

      

 

    

'달빛 아래 정인(情人)을 만나다'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달빛기행은 분주함이 사라진 서울의 색다른 모습을 발견하는 데 의의가 있습니다.

▷ 낙산구간은 대학로 본연의 특색을 살린 연극 '소문' 백스테이지 관람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인왕산구간은 윤동주 시인의 언덕에서 '시낭송과 작은 음악회'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 백악구간은 성곽너머로 보이는 북정마을을 배경으로 문화예술인들의 작품을 직접 낭독해보는

    신문 낭독회와 작은 음악회가 진행됩니다.

 

프로그램 진행과 해설은 한양도성 안내해설 자원활동가인 '서울KYC도성길라잡이'가 진행합니다.

 

신청은 사전예약제이며, 참가비 없이 무료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접수는 서울시 공공예약서비스 시스템에서

이루어지며, 매회 60명씩(성인 대상)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양도성도감(02-2133-2657)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모두 이번 달빛기행에 참여하셔서 도심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기셨으면 합니다

 

# 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신청이 조기 마감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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