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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원사 아미타괘불도 등 12건 지정 고시

담당부서
문화관광디자인본부 역사문화재과
문의
2133-1641
수정일
2014.07.09

서울시는 엄비가 발원, 시주한 봉원사 아미타괘불도 등 불교문화유산을 포함하여 총 12건에 대하여 서울시 유형문화재로 지정고시(2014.7.3.~8.2) 하였다.

이번에 지정된 유물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서울의 사찰에 봉안된 사찰불화 등 불교문화유산이다.

유서가 깊으면서도 도심지에서 가까워서 시민들에게도 친숙한 봉원사나 탑골승방이라 불렸던 미타사와 같은 사찰들에 있는 문화유산의 존재과 가치가 속속 문화재 지정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번에 지정고시된 유물 가운데는 한 사관의 무덤에서 나온 사초(史草)를 포함하여 관청에서 작성한 물품명세서인 중기와 치부책 등 한글문서, 귀양시 아내에게 보냈던 편지 등 기록자료들이 포함되었다.

문화재의 보고인 동관왕묘가 품은 수준높은 유물도 최종 고시되었다. 보물 제142호인 동관왕묘는 중국양식이 절충된 건축과 더불어 49점에 달하는 편액과 주련, 조각과 의장유물, 수준높은 회화작품 등 또 다른 보물들을 품고 있는 문화재의 보물창고 이다. 이번에 서울시 유형문화재로 최종 고시된 동관왕묘의 유물은 동관왕묘 정전 중앙에 봉안된 금동관우좌상(金銅關羽坐像)을 포함하여 총 37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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