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서울에서 아시아 최초로 세계 댄스 축제 열려 - 서울시, 2015년 세계댄스연맹 총회 및 월드댄스페스티벌 유치 성공 - 지난 6월 27일(금), 체코 프라하에서 경쟁도시 제치고 아시아 최초로 유치 성공 - 서울시의 MICE산업 육성을 위한 맞춤형 유치지원 프로그램 주효 - 내년 6월 세계 1만 여명의 각국 대표단 및 선수단이 참가하는 댄스 축제의 장 열려 - 탱고, 살사, 포크댄스, 힙합댄스 등 약 12개 종목의 댄스경연대회도 개최 - 시, 앞으로도 국제회의 유치 시 컨설팅, 유치제안서 작성, 국제기구 실사단 방한 지원 |
□ 세계 댄서들의 축제인 2015 세계댄스연맹 연례총회 및 월드댄스페스티벌이 서울에서 열린다.
□ 서울시는 지난 6월 27일(금),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2014년 국제댄스연맹 연례총회에서 2015년 연례총회 및 월드댄스페스티벌의 개최지로 호주, 뉴질랜드, 인도네시아를 제치고 서울이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 세계댄스연맹(IDO, International Dance Organization)은 전 세계 90개국, 25만명 이상의 댄스 분야 선수, 동호인, 관계자 등이 가입되어 있는 국제적인 기구로서, 90개국의 대표단이 매년 모이는 연례총회 및 월드댄스페스티벌의 아시아 개최는 서울이 최초이다.
□ 2015년 세계댄스페스티벌 및 연차총회는 내년 6월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서울에서 개최되며 세계댄스연맹 소속 90개국 최대 1만여 명(연차총회는 90개국 대표단 약 200명)이 참가하는 국제적 규모의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사기간동안 탱고, 살사, 포크댄스, 힙합댄스 등 약 12개 종목의 댄스경연대회도 개최된다.
□ 서울시는 지난해 국제회의, 전시회 등을 아우르는 산업인 MICE산업 육성계획을 발표하고 서울로 보다 많은 국제행사를 유치하기 위하여 노력해왔다.
□ 이번 2015 국제댄스연맹 연례총회 및 월드댄스페스티벌 유치 성공 또한 올 2월부터 약 6개월간 서울시, 서울관광마케팅(주), 대한댄스협회(IDO Korea, 회장 김성배) 및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유치 전략 수립, 현장답사 추진, 현장 프레젠테이션 등을 조직적으로 전개한 성과이다.
○ 특히, 서울시는 세계댄스연맹(IDO) 부회장(Michael Wendt) 서울방문 시 서울의 주요 회의시설 및 숙박시설은 물론 한국의 전통문화 및 서울의 댄스동호회 체험의 자리도 마련하여 깊은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했다.
□ 서울시는 앞으로도 국제회의 유치 시 단계별로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고, 유치단계에서 전문적인 유치 컨설팅, 유치제안서 작성, 국제기구 실사단 방한 지원, 유치 프리젠테이션 발표기법 교육 등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해외도시와의 유치경쟁에서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 서울시의 MICE 지원프로그램 신청 및 지원사항에 관한 정보는 www.miceseoul.co.kr에서 얻을 수 있으며, 보다 상세한 내용은 본 지원 사업을 전담하는 서울관광마케팅(주) 컨벤션뷰로로 문의하면 된다.
※ 문의처 : 서울관광마케팅(주) 컨벤션뷰로 (mice@seoulwelcome.com) 국제회의 : 02-3788-0849, 0875 기업회의·인센티브관광 : 02-3788-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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