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고기 밥상이 시작되는 곳 마장축산물시장, ‘서울의 푸줏간’ 展

담당부서
서울역사박물관 청계천문화관
문의
2286-3435
수정일
2014.06.27
고기 밥상이 시작되는 곳 마장축산물시장, ‘서울의 푸줏간’ 展

 - 6.27(금) 오후 3시, 청계천문화관 기획전 <서울의 푸줏간>展 개막
 - 발골(發骨)부터 고깃집까지, 원스톱서비스의 마장축산물시장 원동력 재조명
 - 간송 전형필의 땅에 농사를 지었던 마장동 토박이 김씨네 생활사 선보여
 - 하품 빼고 버릴 것 없는 가축의 쓰임새와 우리 선조들의 고기 밥상 소개
 - ‘소·돼지’가 ‘쇠고기·돼지고기’가 되는 생생한 작업 과정을 영상으로 공개

1

 

서울역사박물관 청계천문화관(관장 한은희)은

오는 6월 28일부터 9월 14일까지 기획전 “서울의 푸줏간”을 개최한다.

서울시 최초로 가축시장·도축장·축산물시장이 한 곳에 설치된 마장동,

백정들이 하는 미천한 일이라며 노출을 꺼려했던

마장축산물시장의 사람들이 직접 생생한 삶의 현장을 공개한다.

 

2

서울 시민의 영양분 공급소로서 마장동의 지나간 삶의 흔적과 기억을 되짚어 보는 전시이다.

전시는 오랜 시간 도심 부적격시설로 지목되면서도 수도권 육류의 70%를 공급하며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마장축산물시장이 언제부터,

왜 하필 마장동에 반세기 넘게 자리하고 있는지,

시장의 영역이 끊임없이 확장되는지, 그 원동력에 대한 세밀한 추적이다.

 

보도자료 상세보기 클릭->


공공누리 제 4유형 : 출처표시, 변경금지, 상업적 이용금지,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댓글은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서울시 정책에 대한 신고·제안·건의 등은
응답소 누리집(전자민원사이트)을 이용하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

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