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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도성의 새로운 명소! 혜화동 옛 서울시장 공관

수정일2014-07-02

                                                      ( 혜화동 옛 서울시장공관의 전경 )

 

혜화동 옛 서울시장 공관(종로구 창경궁로 35길 63)이 한양도성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한양도성 순성길에서도 시민들이 많이 찾는 길목(백악구간 : 혜화문 ~ 창의문)에 위치한 옛 서울시장 공관은 내부 건물, 아름답게 보존되어 있는 정원, 한양도성이 다함께 어우러져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5월 9일 임시개방 이래 1달 동안 총 4,457명(6.8 현재), 하루 평균 170여명(월요일 휴관으로 26일 기준)이 방문하였는데요.

옛 서울시장 공관을 방문한 시민들은 " 시민공간으로 개방해서 감사하다.",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어 크고 화려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규모가 작고 검소해서 깜짝 놀랐다.", "전시를 통해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어 유익했다.", "전시와 외부정원이 함께 잘 조화되어 있다."며 매우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개방  초기에는 공관에 대해 궁금해하는 혜화.명륜.성북동 등 인근 지역주민들이 방문 비중이 높았으나 점차 한양도성 순성객이 늘어나면서 순성시민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정원에서 산책을 즐기기 위해 다시 찾는 시민들도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또한, 학교·유치원·게스트하우스 등 주변시설 및 도성해설 프로그램 관계자들이 단체순성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어서 방문객은 앞으로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임시개방 개요

 * 개방기간 : ´14.5.9 (금) ~ ´14.10월 리모델링 공사 착공 전까지

 * 개방시간 : 09:30~ 17:30 (월요일 휴관)

 * 개방범위 : 건물 내부 1층 및 외부마당

  - 2층은 임시개방인 점과 관람객의 안전 등을 고려하여 미개방함

 

임시개방 기간 동안 건물 1층은 박원순 시장이 살 당시 회의실, 응접실, 서재로 쓰이던 3개의 방을 이용하여 전시실로 꾸몄고, 시장공관의 역사와 역대 거주지, 한양도성에 관한 정보를 간략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 제1전시실은 회의실로 사용된 곳으로 "옛 시장공관의 어제와 오늘"이라는 주제로 공관의 입지와 건물용도, 한양도성과 시장공관과의 관계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 제2전시실은 응접실로 사용된 곳으로 공관에 거주했던 대법원장과 역대 서울시장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 제3전시실은 서재로 사용된 곳으로 서울 한양도성의 역사와 가치, 세계유산등재 추진 상황, 한양도성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관람방법은 외부와 내부로 나뉘어 다릅니다. 외부마당은 제한 없이 입장이 가능하지만 내부는 상대적으로 협소해 공간이 제한되므로 1회당 15 ~ 20명식, 자원봉사자의 안내를 받아 관람이 가능합니다

  

서울시에서는 한양도성을 진정성 있게 보존하고 세계유산 등재에 도움을 주고하 혜화동 시장공관을 지난 해 12월 은평 임시공관으로 이전하였으며, 향후 옛 시장공관은 한양도성 안내센터, 전시관, 주민카페 등으로 리모델링하여 보다 많은 시민이 사용할 수 있고자 노력할 계획입니다.

 

 

600년의 역사와 시민들의 삶이 서린 한양도성이 갖고 있는 유산가치를 세계인과 공유하고 현재와 미래 세대가 함께 보존해 나가고자 ´12.11.23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한 바 있으며, 금년 10월 우선등재 대상에 선정된 후 ´16년 등재신청서 제출, ´17년 정식 등재를 목표로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문철 서울시 문화관광디자인본부장은 "옛 서울시장 공관 임시개방을 계기로 한양도성의 유산가치가 널리 공유되길 바라며, 한양도성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께 성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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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문화관광디자인본부 - 한양도성도감과
  • 문의 2133-2653
  • 작성일 201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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