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하는 모두가 예술가가 되는 ‘세종예술시장 소소’
- 6.7(토) 12시 세종문화회관 뒤뜰 예술의정원에서 세종예술시장 ‘소소’ 첫 오픈
- 세종예술시장 ‘소소’는 환경을 사랑하고 생각하는 푸른 예술시장을 지향하며, 인디밴드의 공연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풍성
- 6월에는 첫째주, 셋째주 토요일 개장, 9월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 개장
※ 7, 8월에는 소소 시장을 운영하지 않음
- 제11회 자라섬국제재스페스티벌과 연계한 무료 야외 재즈 공연과 함께 진행 할 예정
장소 |
세종문화회관 뒤뜰 예술의 정원 |
기간 |
2014. 6. 7 (토) ~ 11. 1 (토) / 12:00 ~ 18:00 / 총 12회 * 운영일 : 6. 7 / 6. 21 / 9. 6 / 9. 13 / 9. 20 / 9. 27 / 10. 4 / 10. 11 / 10. 18 / 10. 19 / 10. 25 / 11. 1 ※ 7, 8월 운영하지 않음 |
스케치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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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첫째·셋째주 토요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예술의정원에서 예술시장 열려>
세종문화회관(박인배 사장)은 6.7(토)부터 11.1(토)까지 세종문화회관 뒤뜰 예술의 정원에서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세종예술시장 소소’를 운영한다. ※ 7, 8월에는 소소 시장을 운영하지 않음
- ‘세종예술시장 소소’는 문턱이 높고 소수의 문화예술 애호가를 위한 기관이라는 세종문화회관의 인식을 불식시키고 일반시민들과 눈높이를 맞추겠다는 세종문화회관의 의지가 반영된 프로그램이다. ‘세종예술시장 소소’는 ① 소규모 창작물 중심의 시장 ② 소소한 일상과 시민과 눈높이를 맞춘 예술이 만나는 시장 ③ 야외공간에서 한가롭게 거닐며 즐기는 문화예술 시장이라는 의미를 복합적으로 내포하고 있다.
<‘세종예술시장 소소’는 일상 속에서 그 가치를 반짝이는 소규모 예술품 전시>
‘세종예술시장 소소’는 독립출판물, 드로잉, 일러스트, 디자인 소품, 사진, 예술 아카이브 등 일상 속에서 소소하게 그 가치를 반짝이는 예술품이 전시되고 판매되는 시장이다.
- 소규모 창작물이 더 아름다운 시장 : 특히, ‘소소’에 참여하는 독립출판물(독립잡지)의 경우는 SNS와 같은 디지털 매체에 밀려 인쇄매체가 위축되어가는 시점에도 여전히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유지하며 상업성과 편집권으로부터 독립되어 창작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소규모 창작물이라는 점에서 더 주목을 끌고 있으며 소소시장에 매회 약 30팀 내외의 독립출판 창작자가 참여 하고 있다.
- 766팀이 참여한 2013년 세종예술시장 소소 : 2013년 소소시장은 총 10회가 운영되었으며 참여 작가는 총 766팀, 총 관람객은 약 6만명으로 집계되었다. 소소시장은 독립출판물, 디자인 소품, 회화, 사진, 일러스트,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작업을 하는 작가들이 참여하여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였다. 2013년 소소시장에 참여했던 한 독립출판물 창작자는 “소소시장은 타 예술 시장과는 달리 독립출판 및 인디 문화를 즐기는 팬들의 자발적 방문율이 매우 높았다. 이로 인해 참가자들 간의 네트워크 및 공동체 형성에 도움이 되어 향후 참가자들 간의 콜라보레이션 작업도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더욱 생산적인 예술시장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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