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8월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에 따른 국내외 관광객 유입이 기대됨에 따라 서울속 천주교 순례길을 관광자원으로 개발한다.
관광자원화를 추진하는 순례길은 1코스(명동대성당~가회동성당), 2코스(가회동성당~중림동 약현성당), 3코스(중림동 약현성당~절두산 순교성지)로 총 27.8Km이며, 1~3코스가 연결되어 있는 것이 특징적이다.
또한 명동, 청계천, 성곽길, 고궁, 북촌한옥마을 등 서울의 특색을 잘 알릴 수 있는 곳과 역사성이 있는 지역이 겹쳐 관광자원화에 따른 시너지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첨부 : 서울_성지순례길 가이드(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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