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동관왕묘 내의 유물 37건에 대하여 서울시 유형문화재 지정을 위하여 지정예고(2014.5.15.~6.14)를 하였다.
잘 알려진 것처럼 충의와 의리의 화신인 관우를 봉안한 동관왕묘는 임진왜란 당시 한중일 삼국의 역학관계 속에서 탄생하였다. 강화와 전주, 강진, 안동 등 전국의 여러 곳에 관왕묘가 있지만, 동관왕묘는 우리 나라에 현존하는 관왕묘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고 현상보존이 잘 되어 있는 곳이다.
동관왕묘는 일제강점기인 1936년 5월 23일 보물 제237호로 지정되었고, 1963년 1월 21일에 보물 제142호로 재지정된 건축유적이다.
자세히 보기 : 동관왕묘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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