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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꿈꾸는 청춘예술대학, 우리동네 오케스트라’개강

담당부서
문화관광디자인본부 문화예술과
문의
02-2133-2566
수정일
2014.05.20

☐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은 5월 중순부터 어르신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2014 꿈꾸는 청춘예술대학> 및 <2014 우리동네 오케스트라> 수업을 시작한다. 특히, 5월 넷째 주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에는 이미 진행되고 있는 서울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중 일부를 일반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2014 꿈꾸는 청춘예술대학 개강>

☐ 서울시는 60세 이상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창작교육 프로그램 <2014 꿈꾸는 청춘예술대학>을 개강한다.

○ <꿈꾸는 청춘예술대학>은 고령화 시대에 활기찬 노년문화를 창출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2008년부터 어르신들의 수요와 특성을 살려 마련한 “어르신 특화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이다.

○ 기존의 수혜위주의 복지나 기량 위주의 교육을 넘어서서 어르신이 주체가 되어 문화예술을 즐기고 창조하는 과정을 통해 노년기 삶의 의미를 되찾고 삶을 풍요롭게 하는 데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 올해는 연극, 뮤지컬, 무용, 영화, 미술,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24개 프로그램이 5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 서울 곳곳의 문화예술회관 및 어르신복지관 등지에서 진행된다.

○ 국내 최초로 도전하는 문화예술컨설팅그룹 고래의 노인 아카펠라 합창단 “아카펠 Rock! 아카펠 樂!”, 만화장르를 통해 지나온 삶을 다독이며 자기 치유의 작품을 남겨 볼 수 있는 카툰피아의 “신나는 만화교실 – 만화로 쓰는 인생 이야기” 등 22개 프로그램이 어르신들과 함께 문화예술 체험에 나선다.

○ 또한 금년부터 연령층을 차별화하여 시작되는 젊은 어르신(베이비부머 세대) 프로그램으로 서로연극연구소의 “초록 담요”와 기억발전소의 “기억의 지도” 등 2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2014 우리동네 오케스트라(뮤지컬) 수업 개시>

□ 한편, <2014 우리동네 오케스트라(뮤지컬)>은 현재 8개 자치구 교육운영기관별로 5월 마지막 주부터 오케스트라 및 뮤지컬 수업을 진행한다.

○ 지난해까지는 6개 자치구 저소득층 어린이 270명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오케스트라 시범사업>을 펼쳤으며, 참가 어린이의 자존감을 회복과 예술적 감수성 및 협동심 증진에 기여하였고, 지역별 연주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동참하였다.

○ 올해는 초등학교 어린이 3~6학년을 대상으로 노원, 금천, 도봉, 구로, 송파, 강동 등 6개 기관이 엘 시스테마 모델의 오케스트라 교육을 실시하며, 종로·강서 2개 기관은 뮤지컬 수업을 진행한다.

○ 현재 <우리동네뮤지컬>은 지역별로 5.28~29까지 학생을 모집하며, 관심있는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는 강서, 종로 문화기관 담당자에게 문의 후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붙임 1)

 <‘2014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공개수업 진행 >

□ 2012년부터 매년 5월 넷째주에 개최되는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 행사에 서울시도 함께 참여한다. 이번 기회에 <사회문화예술교육>,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시민문화 연극교실> 등의 수업내용이 일반시민에게 공개된다.

○ 지난 3월부터 수업이 시작된 <사회문화예술교육>,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각각 5개씩의 프로그램을 일반시민에게 개방하며,

○ <시민문화 연극교실>은 매주 화요일에 오전, 오후, 저녁시간 3개반으로 나누어 수업을 진행중인데, 역시 5개 프로그램이 공개된다.

○ 교육장소, 일시, 프로그램 내용, 문의처 등 자세한 사항은 붙임자료를 참고하면 된다.(붙임 3)

☐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에 서울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공개수업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각 사업별 프로그램 담당자에게 사전 문의 후 교육장소를 찾아가서 공개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붙임 2, 3, 4)

 ☐ 이상국 서울시 문화예술과장은 “어르신과 어린이 대상의 다양한 문화예술창작 프로그램인 <꿈꾸는 청춘예술대학> 및 <우리동네 오케스트라> 수업의 개강으로 시민들을 위한 문화예술 창작·체험의 장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아울러 “문화예술교육주간을 맞아 시민에게 개방되는 <사회문화예술교육>, <토요문화학교> 및 <시민문화연극교실> 공개수업에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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