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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외국인 즐겨찾는 관광명소「관광안내표지판」정비

담당부서
관광사업과
문의
2133-2777
수정일
2014.04.08

 

서울시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서울의 명소 등을 편리하게 관광할 수 있도록 한·영·중·일 4개 언어 표기와 표준 디자인을 적용한 관광안내표지판을 관광 특구 등 서울시 전역에 설치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2013년 서울시는 늘어나는 외국인 관광객의 관광편의를 위하여 한·영·중·일 다국어 병기, 규격·소재·색상 표준화 등 관광안내표지판의 표준 디자인을 개발하여 서울전역의 관광안내표지판에 적용하는 정비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우선, 급증하는 중국인 등 외국인 관광객의 불편을 줄이고 관광명소의 도시미관도 개선하기 위해서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관광특구(이태원, 명동, 동대문, 종로, 잠실)의 55곳과, 인사동, 홍대, 신촌 등 외국인 주요 방문지역의 50곳에 다국어 종합관광안내표지판을 신규 설치·보수했습니다

 

또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외국인이 명소를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지하철 역, 버스 정류장과 연계하여 관광명소 유도 표지판 641개( 신설 개, 개선 개)를 설치·개선하여 최근 증가하는 개별 관광객 이용불편도 최소화 했습니다.

 

이 외에도 지하철안내판, 버스·택시 승차대, 보행자 안내표지판 등 19,668개의 표지판을 4개 언어(한·영·중·일)로 개선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다문화 가족·서울거주 외국인 등으로 구성한 외국인 모니터링단, 서울거주 외국인· 외래 관광객·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잘못된 외국어 안내표지판을 바로 잡아주세요」캠페인을 실시하여 서울 구석구석에 있는 외국어 안내표지판 오류사항을 점검하기도 했습니다

 

서울시는 서울전역의 관광안내표지판의 2013년 1단계 정비사업에 이어 2014년에도 신규 관광지 및 추가 정비물량을 조사하여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입니다.

 

관광객의 눈높이에 맞는 철저한 준비만이 2천만 관광객 시대를 앞당길 수 있습니다. 관광의 시작이자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안내표지판의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외국인들이 느끼는 서울 관광의 질이 보다 높아지길 기대합니다.*

 

 

구분

정비 전

정비 후

종합관광

안내

표지판

종합관광안내표지판 정비전

종합관광안내 표지판 정비후

관광명소

유도 표지판

관광명소 유도 표지판 정비전

 관광명소 유도 표지판 정비후

지하철

안내표지판

 

지하철 안내표지판 정비전

지하철 안내표지판 정비후

시설안내

표지판

시설안내 표지판 정비전

시설안내 표지판 정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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