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서울시립미술관 본관 교육 프로그램
미술관에서 함께 즐기며 배우는 시간!
SeMA Learn을 통해 삶과 예술이 만나다
서울시립미술관은 시민들의 미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과 소통하는 미술관을 만들고자, 2014년 ‘시민미술아카데미’ 강좌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교육별 신청방법이 상이하므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강좌 내용, 강사, 일정은 홈페이지 교육일정에서 모두 확인 가능합니다.
※ 연간 교육일정은 홈페이지 참고 (http://sema.seoul.go.kr/korean/education/educationInfo.jsp)
▶ 시민미술아카데미:SeMA Learn 수강생 모집 및 강좌 운영 개요]
○ 교육명 : 2014년 서울시립미술관 시민미술아카데미
○ 운영기간 : 2014. 1월 ~ 12월
○ 교육대상 : 어린이, 청소년, 일반 성인, 예비전문인, 전문인 등
○ 수강료 : 무료, 유료(일부강좌 재료비 구매 등)
○ 신청방법 : 온라인 신청접수, 교육별로 홈페이지(http://sema.seoul.go.kr) 별도 공지.
▶ 교육프로그램 내용 안내
○ 전시·소장품 연계교육
- [전시와 만나다]는 전시와 연계한 학술세미나, 작가, 이론가, 큐레이터와의 소통을 통해 전시를 더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는 강좌입니다. 관련 전시는 Gold 노바디展, SeMA Blue展, 신(新)소장작품展, 성장교본展, 유니버설 스튜디오(한국거주외국작가)展, SeMA 비엔날레 등 2014년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기획하는 전시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기획 중입니다.
- [SeMA소장품 산책]강좌는 서울시립미술관의 소장품을 통해 모노크롬, 민중미술, 1990년도 이후 포스트모던 아트, 1990년 이후 미디어아트 등 한국미술사를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하반기에 운영예정입니다.
- 주말 및 공휴일에 즐길 수 있는 가족 프로그램으로는 상·하반기에 [가족 스케치 대회]를 마련하여 미술관 내 작품 및 야외 조각 작품을 그리며 가족 간의 문화향유를 촉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 SeMA Lecture
- [Hot people 현대미술, __와 함께]는 최근 현대미술의 흐름과 현상에 대해 강연하는 강좌로 2014년 신설되습니다. 5월~6월중에 4회 운영됩니다.
- [미디어로 본 현대미술]은 문화예술과 관련된 기사를 작성하며 일반 대중과 소통해온 기자를 강사로 초청하여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작업실을 방문한 인터뷰 후기, 건축, 사진, 미디어아트, 설치미술 등의 현대미술 전반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강좌입니다. 본 강좌를 통해 서울시립미술관은 서울시 직원을 대상으로 예술교육 기회를 확대하여 문화예술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합니다. 4월~6월 중 4회 운영됩니다.
- [도슨트 강좌]는 서울시립미술관에서 도슨트로 활동하고자 하는 시민, 현대미술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 일반 시민을 위해 마련한 교육이입니다. 현대미술사 및 서울시립미술관의 전시에 대해 10회의 수업을 통해 배운 후 일정기간 이상 참여한 교육생에게 수료증을 드리며, 수료 후 시험을 통해 도슨트를 선발합니다.
○ SeMA Vacation
-[어린이방학교실] 및 [방과 후 교실]은 초등학생(SeMA Kids)을 대상으로 방학기간 동안 공동의 의미 만들기를 통해 합작품(合作品)을 만드는 강좌입니다. 수강생들은 서로 협력하여 작품을 제작하는 과정 속에서 서로의 다양한 해석을 존중하고, 지식의 공동구성과 협력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번 여름에는 본관의 전시와 연계하여 디아스포라, 소외된 난민의 상황을 다양한 실기활동과 토론수업을 통해 차별, 차이, 공존에 대해 고찰 해 보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교육 후 수강생의 작품은 8월에 경희궁미술관에서 전시합니다.
-SeMA Teens와 SeMA College를 위해서는 각 대상별로 수준에 맞는 멘토링 교육 [나도 예술가!], [꿈 공작소]강좌를 통해 현재 활동하는 작가 및 큐레이터에게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 학예인력 및 예비전문가를 위한 [큐레이터, Now]강좌도 신설되었다. 선승혜(서울시립미술관 학예연구부장), 김홍희(서울시립미술관장)의 큐레이터로서의 삶과 비전에 대해 강의하고 큐레이터, 예비학예인력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 SeMA Performance
-[예술가의 런치박스]는 미술관 인근 직장인을 대상으로 점심시간을 이용해 예술가와 직장인의 만남을 주선하고 퍼포먼스를 통해 현대미술을 다양한 방식으로 소개하는 아트&런치 프로그램입니다. 난해하며 이해하기 힘들다고 느껴지는 현대미술을 식사를 하면서 함께 이야기하고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강좌입니다. 참여작가는 작년 김기라, 차지량 작가가 참가한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는 800/40, 300/20, 미완성 프로젝트, 길종상가, ...좋겠다 프로젝트, 구포형제 등의 아티스트가 함께하며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접수방법은 2개월에 한 번씩 서울시립미술관 홈페이지에 별도 공지하여 선착순으로 신청받습니다. 참가료는 1인 1만원(1회)입니다.
○ 남서울생활미술관 강좌
남서울생활미술관(분관)은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공예·사진 강좌 및 외국인 대상 실기강좌를 개설하고 전시 연계 강의 등을 신설하였습니다. 남서울생활미술관은 [퀼트공예],[금속공예],[디지털사진],[북아트],[도예교실]을 통해 공예와 디자인, 사진 등을 배울 수 있는 체험형 강좌인 ‘생활미술 실기강좌’를 운영합니다. 또한 만물상展, 핸드워크展, 지승공예展 등의 기획전과 연계한 교육프로램을 개설할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외국인 도예교실]과 [외국인 수묵화 교실]을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예술을 체험 할 수 있는 실기수업을 개설하였습니다.
▶ 문의 ☎ 시민미술아카데미관련 02)2124-8924, 홍보 관련 02)2124-8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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