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문화협력의 새 가능성을 현대미술에서 찾다”
서울시립미술관-한국국제교류재단 한·중·일 문화셔틀 공동주최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울시립미술관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은 공동으로 2014년, 2015년 한·중·일 문화셔틀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2014년 2월 25일 체결하였습니다. 한·중·일 문화셔틀은 2007년 제7차 한·중·일 정상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3국의 외교장관회의에서 지속적인 문화교류협력을 위해 합의된 사업입니다.
서울시립미술관은 “한·중·일 현대미술 Art Now”를 주제로, 2014년 한·중 현대미술전시, 한중일 국공립미술관 큐레이터 컨퍼런스, 2015년 한·중·일 현대미술특별전을 주최하여 현대 미술 교류를 통해 동북아시아 상호협력의 새로운 가능성을 찾고자 합니다. 그리고 동아시아의 동시대성과 정체성에 대한 예술적 접근을 통해 정치적 갈등을 문화적으로 넘어서는 협력의 새로운 가능성을 찾고자 합니다. 나아가 3국의 대표적인 국공립미술관을 중심으로 장기적 교류의 네트워크 기반 구축하여 동아시아 현대 미술 교류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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