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화) 오후 3시 서울시청 시민청갤러리에서는 ‘2013 서울시 미술영재 교육’에 참여하여 8개월간 노력한 60명의 교육생들의 우수작품 60여점이 전시되는 『S star』전이 개최됩니다.

 ‘서울시 미술영재 교육’은 미술적 재능은 풍부하나 경제적 여건 등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받기 어려운 미술 영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하여 2011년부터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2013 서울시 미술영재 교육’은 대학과 연계하여 대학의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했고, 특히 한국화를 중심으로 통합 미술교육을 진행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S star』를 통해 작품이 전시된다는 것은 아이들에게는 작가활동의 첫걸음이라는 의미가, 서울시에는 미래 작가가 될 ‘시민’이 참여하는 새로운 전시 프로그램의 발굴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

이번 전시는 2.25(화)부터 3.2(일)까지 6일간, 서울시청 시민청갤러리에서 진행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문화예술과(02-2133-2567), 서울대학교 꿈키아트스쿨(02-2677-9576, 010-3255-5876)로 문의하면 됩니다. 서울시는 미술 영재교육을 통해 발굴된 재능이 계속 반짝일 수 있도록 2014년에도 다양한 교육 기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

<2013년 서울시 미술영재 교육사진>

여름 인텐시브 캠프-'송준호' 작가의 '빛을 품은 선, 빛을 담은 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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