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15일 부터 11월까지 유아ㆍ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2014년도 희망서울 어린이 홈런왕 야구교실’이 운영됩니다.

‘희망서울 어린이 야구교실’은 스포츠를 통해 유소년들의 체력증진 및 인성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시에서 기획한 스포츠강좌로 2010년 7월 첫 개설한 이후 2011년 수강연인원 약 9천명에서 2013년 수강연인원 약 1만 2천명으로 매년 수강인원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렴하면서도 질 좋은 강습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한국연식야구연맹(KSBF)으로부터 선수출신의 전문 강사진과 심판을 지원받아 강습을 진행하고, 특히 이번 2014년도 시즌에는 중학생반 개설을 원하는 학부모들의 요구로 중학생까지 대상을 확대해 운영합니다.

강습내용은 송구, 포구, 타격, 야구규칙 및 이론 등의 강습과 실제 경기를 진행함으로써 초급부터 상급까지 체계적이고 즐겁게 야구를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야구공 만들기, 심판, 경기기록, 아나운서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병행됩니다. 특히,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부드러우면서도 실제 야구공과 같은 느낌의 연식 야구공을 사용하여 타구에 맞아도 부상의 위험이 없어 안전하게 야구를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야구장비 또한 무료로 대여하여 참가자들의 개별 장비 준비에 대한 부담을 줄였습니다.

강습은 토ㆍ일요일에 80분씩 저학년 초ㆍ중ㆍ상급반, 고학년 초ㆍ중ㆍ상급반 및 중학생반으로 구성되며 주1회씩 월4회 강습으로 수강료는 유아ㆍ초등생 3만7천원, 중학생 5만원입니다. 수강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http://yeyak.seoul.go.kr)’ 사이트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받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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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희망서울 어린이 홈런왕 야구교실 안내문 (hwp)

2014희망서울 어린이 홈런왕 야구교실 안내문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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