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 개관전 Ⅱ부 소장품 기획전 [장면의 재구성 #2 _ NEW SCENES]

담당부서
시립미술관 학예연구부
문의
02) 2124-5266
수정일
2014.01.13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개관전 Ⅱ부 소장품 기획전
<장면의 재구성 #2 _ NEW SCENES>

 

우수한 소장품 전시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며 시민의 참여에 의해 완성되는

커뮤니티 친화형의 공공미술관 구현

 

Web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은 2013년 9월의 개관전 Ⅰ부 <장면의 재구성 #1 _ SCENES VS SCENES>전에 이어 올 12월 Ⅱ부 <장면의 재구성 #2 _ NEW SCENES> 전을 개최합니다. 본 개관전은 지난 25년간 서울시립미술관이 수집한 소장품을  대상으로 한국현대미술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망하는 소장품 전시로 이번 Ⅱ부전에서는 특히 동시대미술에 초첨을 맞추어 그 흐름과 그 의미를 짚어보는 자리로 마련하였습니다.

 

    Ⅰ부와 Ⅱ부로 나누어 선보이는 북서울미술관 개관 기념전은 서울시립미술관 개관 이래 처음으로 개최하는 대규모 소장품 공개전입니다. 소장품 수집은 미술관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가늠케 하는 중요한 프로그램으로 우리미술관은 소장품 자체의 미학적, 자산적 가치보다는 그것의 관계적, 소통적 양상 및 그것이 관객에게 미치는 무형의 효과에 주목합니다.

 

    유익하고 우수한 소장품 전시를 통해 북서울미술관은 시민과 소통하며 시민의 참여에 의해 완성되는 커뮤니티 친화형의 공공미술관으로 역할을 다하고자 합니다.

 

    개관전 Ⅱ부 <장면의 재구성 #2 _ NEW SCENES>전은 앞서 개최된Ⅰ부 <장면의 재구성 #1 _ SCENES VS SCENES>전에 이어지는 전시로 서울시립미술관의 소장품을 통해 동시대 미술의 현황 및 새로운 흐름을 짚어보고 우리 미술의 발전적 미래를 조망합니다.

 

    개관전 Ⅰ부에서 한국현대미술의 역사적 흐름을 조망하는 일련의 장면들을 통해 우리 미술의 형성과 발달 과정을 살펴보았다면, 개관전 Ⅱ부 <장면의 재구성 #2 _ NEW SCENES>전은 작품의 매체와 장르 뿐 아니라 미술 자체의 경계마저 흐릿해진 현대미술의 현재진행형 모습을 포괄하는 하나의 장면으로 연출하였습니다. 회화, 조각, 사진, 설치, 영상, 사운드 등 현대미술 전 부문을 아우르며, 다양한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는 우리 미술의 현황과 새로운 흐름을 한눈에 조망하는 이번 전시는 현대미술의 다양성과 의미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킴으로써 동시대 미술의 논점과 발전적 미래를 도출할 수 있는 토론의 장으로서 기능하고자 합니다.

 

    총 160여 점에 달하는 서울시립미술관의 소장품을 Ⅰ부와 Ⅱ부에 걸쳐 전시하는 이번 북서울미술관의 개관전은 한국현대 미술의 주요 경향 및 현재의 단면, 미래를 조망하는 일련의 장면들을 통해 우리미술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도우며 관람객과 미술관이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전시개요

  • 전 시 명 :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개관전 Ⅱ부  소장품 기획전 <장면의 재구성 #2 _ NEW SCENES>
  • 전시기간 : 2013. 12. 20 – 2014. 3. 23
  • 개 막 식 : 2013. 12. 20(금) 오후 5시
  • 전시장소 :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전시실 1, 2
  • 전시부분 : 회화, 조각, 설치, 사진, 영상 등
  • 전시작가 : 서울시립미술관 소장품 작가 47명

 

문의 :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 안내   02)2124-5249


공공누리 제 4유형 : 출처표시, 변경금지, 상업적 이용금지,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댓글은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서울시 정책에 대한 신고·제안·건의 등은
응답소 누리집(전자민원사이트)을 이용하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

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