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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서울 포커스 - 한국화의 반란 Beyond Korean Painting

담당부서
시립미술관 학예연구부
문의
02)2124-5269
수정일
2013.12.18

 

2013 서울 포커스
한국화의 반란 Beyond Korean Painting
“현대 한국화의 동시대성을 획득하는 열두 명의 작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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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은 12월 20일부터 2014년 2월 9일까지 2013 서울 포커스 – 한국화의 반란 Beyond Korean Painting을 개최합니다.  서울시립미술관의 대표 연례전시로 자리매김해 온 ‘서울미술대전’은 지난해 <한글TRANS: 영감과 소통의 예술> 전시를 기점으로 특정매체와 관련한 주제 기획전으로 서울미술대전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였습니다. 이후 다음 전시로, 올해는 ‘현대 한국화’를  선정하여 현대 한국화의 양상과 미래를 조망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전시는 1960년대 이후, 7~80년대를 거치면서 ‘현대 한국화’의 정립에 앞장선 선배 작가들의 영향아래 형식과 내용면에서 이미 많은 자유를 누리고 있는 3~40대 젊은 한국화 작가 12인을 초청하여 드로잉, 회화, 사진, 조각, 설치 등 다양한 작품 30여 점으로 구성됩니다.

 

    필연적으로 주어진 ‘한국화가’,‘동양화가’라는 타이틀을 소유한 젊은 한국화 작가들은 어떤 고민을 하고 나아가 오늘날의 시점에서 어떻게 현대 한국화의 영역에서 동시대성을 획득해가고 있는지 살펴보기 위하여 본 전시에서는 동서양 재료의 혼합, 실험뿐 아니라 내용적인 측면에서 삶 속의 소재와 개인의 내면을 작업화하며 이런 저런 모양의 실경을 담고 있는 작가들을 선정하였습니다.

 

    전통을 다양하게 해석하는 오늘날의 현대 한국화가들의 작품을 통해 한국화의 새로운 변화의 조짐을 감지하고 이제는 더 이상  ‘한국화’로만 한정지어 구분될 필요가 없는 ‘한국회화’, ‘현대 한국화’의 지속적인 실험과 고민을 위하여 향후 후학들에게도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합니다.

 

▶ 전시개요

  • 전 시 명 : 한국화의 반란 Beyond Korean painting
  • 전시기간 : 2013. 12. 20(금) ~ 2014. 2. 9(일)
  • 개 막 식 : 2013. 12. 20(금) 오후 5시
  • 전시장소 :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사진갤러리 1,2 & 로비
  • 전시부분 : 드로잉, 회화, 사진, 조각, 설치 등 (현대한국화 / 현대미술 전부문)
  • 전시작가 : 권기범, 권인경, 나형민, 변윤희, 서민정, 안국주, 이동협, 이용석, 이은실, 이정배, 지요상, 진현미(총 12인)

 

▶ 문의

  •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     안내   02)2124-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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