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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서관] 독일에 울려퍼진 아리랑

담당부서
정보서비스과
문의
02-2133-0242
수정일
2013.12.18

서울도서관, 안전행정부 국가기록원은 파독 50주년, 한독수교 130주년인 올해 2013년을 기념하여

12.18(수) 개막식을 시작으로 「독일에 울려퍼진 아리랑-파독광부·간호사 50주년 시사회

12.29(일)까지 공동으로 개최합니다.

 

파독 광부·간호사들은 1960·70년대 한국의 열악한 환경 속에서 외화를 벌어들이기 위해 노력했을 뿐만 아니라, 현재의 재독한인사회를 만들고 발전시킨 원동력이었습니다.

이들은 IMF 등 조국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조국통장 갖기운동'을 전개하기도 하고, 위안부 문제를 독일 사회에 알리는 역할을 하는 등 조국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열정을 현재까지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서울도서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파독 이전 교류, 파독광부의 역사, 파독 간호사의 역사, 재독한인사회의 발전

두루 살펴볼 수 있는 기록물과 관련 주제도서, 영상물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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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3년 한독수호통상조약 비준 관련 문서

(독일연방기록원, 1882)

일제시기 원산 베네딕트 수도원에 파견된

독일인 신부∙수녀 현황(66명)

(독일연방기록원,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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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963년 12월 16일 한국광부파독에 관한 한독협정서

(독일광산기록보존소, 1963)

서독 파견후보자 제1진 장성훈련소 수련기념

(독일동포역사자료실,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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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독일 교육탄광에서 실습하는 모습

(독일광산기록보존소, 1966)

파독 광부 독일어 학습시간

(독일광산기록보존소, 1966)

 

 □  행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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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많은 관람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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