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은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해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체험 공연, 2013 생각하는 호기심 예술학교 <구구셈과 물방울 그리고 씨앗>을 무료로 운영합니다.
<구구셈과 물방울 그리고 씨앗>은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12월 21일(토)부터 2014년 1월 18일(토)까지 (일요일/월요일/1월 1일 공연 없음) 20일간, 하루 2회(11시/14시)씩 총 40회에 걸쳐 진행되며 17일(화)부터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sfac.or.kr)를 통해 참가신청을 받습니다.(문의 02-758-2019, 2021)
< 2012년 생각하는 호기심 예술학교 공연 모습>
프랑스 시인 자크 프레베르의 시 "쓰기공책"을 모티브로 구성한 <구구셈과 물방울 그리고 씨앗>은 30명의 어린이 관람객들이 소리메이커로 분한 배우들과 함께 직접 만들어 나가는 체험 공연으로 '눈이 내리는 소리’, ‘키가 자라는 소리’, ‘밤이 오는 소리’는 어떤 소리일지 직접 소리감각을 표현하게 됩니다.
‘생각하는 호기심 예술학교’는 서울문화재단에서 매년 방학기간 중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기획·제작하는 통합예술교육 공연으로, 다양한 예술장르가 결합된 공연 형식을 통해 참여 어린이가 예술 감상과 동시에 스스로 사고하는 힘과 상상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2013 생각하는 호기심 예술학교 <구구셈과 물방울 그리고 씨앗>" 프로그램에 대해 좀 더 상세히 알고 싶은 분들은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시길 바랍니다.*
<구구셈과 물방울 그리고 씨앗> 프로그램 안내 및 신청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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