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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회 서울특별시 문화상 수상자 발표 및 시상식 개최

담당부서
문화정책과
문의
02-2133-2521
수정일
2013-12-17

 

서울의 문화발전과 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한 시민에게 수여되는『2013년 서울특별시문화상』수상자로 서한범 등 7개 분야 7명이 선정되었습니다. 이들은 서울의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으로 12월 18일(수) 오후 2시 서울특별시 본청 다목적홀에서 시상식이 개최되며, 박원순 서울시장이 직접 시상할 예정입니다.

 

1948년에 제정되어 올해로 62회를 맞은 서울특별시 문화상은 한국전쟁 3년을 제외하고 매년 시상하여 지난해까지 총 624명의 공로자에게 수여해온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상입니다. 올해는 신문 공고와 1,000여개 문화예술 관련 기관, 단체, 대학, 학회 등에 추천을 의뢰해 33명의 후보자를 접수 받았으며 각 분야 전문가 6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공적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습니다. 금년은 인문과학, 자연과학, 문학, 미술, 대중예술, 언론, 문화재 7개 분야의 수상자는 선정하지 않았습니다.

 

수상자로는 평생을 연주자로, 교수로, 학자로 국악계의 수많은 인재들을 양성하고 국악의 저변확대를 위해 기여한 ‘서한범’, 故 벽사 한영숙 추모공연과 강습회를 통해 전통무용의 보존과 현대화를 위해 노력해 온 ‘김숙자’, 다수의 작품들이 국내외 음악제와 학술회의 등에서 연주 및 연구되어 한국 창작음악의 국제적 위상정립에 기여한 ‘이만방’을 비롯한 총 7명이 선정되었으며,  명단과 상세 공적사항은 아래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 제 62회 서울특별시 문화상 심사결과 >

* 7개 분야 1명씩 선정

2013문화상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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