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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국제도시조명연맹 총회 서울에서 개최

담당부서
공공디자인과
문의
02-2133-2755
수정일
2013.12.02
 

세계 66개 도시가 가입되어 있는 국제도시조명연맹(Lighting Urban Community of International) 2016년 연례총회가 서울시에서 열리게 됩니다.

 

서울시는 국제도시조명연맹(Lighting Urban Community of International) 2016년 연례총회 서울 유치를 위해 제안서를 제출하였고 11월 14일 광저우에서 열린 8개 집행도시 상임회의에서 적극적인 지지를 받아 개최지로 최종 결정되었습니다.

 

또한 서울시는 올해 연례총회에 ‘한강 여의도공원의 수변공간 조명개선 프로젝트’를 출품해 25개 조명 선진 도시들과 경쟁에서 도시·사람·조명과 아우르는 친환경적인 도시조명은 물론 빛공해의 획기적인 저감과 에너지를 50% 이상 절약한 것을 인정받아 ‘08년에 이어서 국제도시조명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조명

 

그동안 서울시는 ‘07.9월 국제도시조명연맹(LUCI)에 가입 후 회원도시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긴밀한 교류 협력을 통해 도시빛정책, 조명신기술, 공공조명의 에너지절약 새로운 혁신 등 인간중심, 생태중심의 지속가능한 친환경 조명정책 트렌드를 구현해 왔으며, 전략적으로 서울의 우수경관 공공조명 시설을 발굴하여 청계천, 한강 반포분수, 서울성곽, 한강교량, 서울타워 조명에 대하여 각도시의 성공과 실패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도시빛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발 조성해 오고 있습니다.

 

주요 활동으로는 ’09년 10월 LUCI의 회장, 집행부 사무총장을 비롯한 회원도시 시장, 부시장 등 40명이 서울 방문을 통해 서울의 우수한 야간경관시설과 역사문화 유적지 등을 돌아보고 도시경관의 발전상을 확인하였으며, ‘11년 11월 스웨덴 예테보리시 LUCI 연례총회에 참석하여 회원도시와의 다양한 정책교류를 통해 신규로 집행도시로 선출되었습니다.

 

서울시는『건강하고 매력있는 빛환경 조성』조명정책 비전 아래 ① ‘역사문화의 빛’ ② ‘소통의 빛’ ③ ‘쾌적한 환경의 빛’ ④ ‘지능형 야경도시 빛’ 이라는 큰 틀 속에서 안전성(Safety), 경제성(Economy), 서울다움(Identity)을 조화롭게 추구해 오고 있습니다.

 

2016년 연례총회는 회원도시를 대상으로 서울시의 도시조명, 건강한 빛 형성 성공사례 및 도시빛정책을 소개하고, 한국환경조명학회, 조명디자이너협회, 조명산업계 등과 공동으로 조명문화 포럼을 개최하는 것으로 향후 새로운 빛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서울의 도시조명 역할과 가치를 부각시켜 도시의 브랜드가 더욱 높아지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

 

자세히 보기 : 2016년 국제도시조명연맹 총회 서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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