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청에서 공동체 미디어 관련 국제회의 열린다
- 12.2(월)부터 4일간 시민청에서 ‘제3회 세계공동체라디오 아시아-태평양 국제컨퍼런스’ 개최
- 20개국 300명 참가해 17개의 주제 다뤄, 공동체라디오의 사회적 역할 등에 대해 논의
- 마지막날 세계공동체라디오 아시아-태평양 총회를 통해 의장, 부의장 선출
- 서울 12개 지역 마을공동체라디오도 참가하여 발전 논의
서울시는 12월 2일(월)부터 4일간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제3회 세계공동체라디오 아시아-태평양 국제컨퍼런스’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 컨퍼런스는 서울시가 후원하고 (사)한국공동체라디오방송협회(이하 공방협)와 세계공동체라디오(AMARC) 아시아-태평양 지부(이하 아막)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 아시아-태평양대회 개최는 1회 대회의 경우 2005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2회 대회는 2010년 인도 방갈로르에서 열렸다.
4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국제컨퍼런스는 ‘공동체라디오의 권리와 인식’ 등 17개의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며, 해외 19개국 90여명, 국내 참가자 210여명이 함께 할 예정이다.
국내의 경우 공동체라디오방송국 7개사 및 전국의 영상미디어센터 28개, 그리고 학계로는 한국언론정보학회의 등이 참가한다.
특히, 서울시 마을미디어지원사업을 통해 2012년, 2013년에 만들어진 서울 12개 지역의 마을공동체라디오가 함께 참가해 마을공동체라디오의 발전과 미래에 대해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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