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공연 예술가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시민들의 창조적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자 서울시에서 시범적으로 추진한 ‘시민문화 연극교실’ 최종 발표회가 11월 26일(화)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개최됩니다.
‘시민문화 연극교실’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진행되어온 프로그램으로 지난 9월부터 3개월 동안 진행되어 왔습니다. 프로그램은 총 3개로 시민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담당자들이 주축이 된 <연극 활동가 워크숍>, 주부들이 주축이 된 <나를 찾아가는 연극여행>, 직장인, 노년층 등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시민과 배우가 함께 하는 연극의 탄생> 등 입니다.
11.26(화) 개최되는 연극 발표회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구성한 다양한 연극공연을 선보일 예정으로 연극발표회 관람료는 무료이며 시민 누구나 관람이 가능합니다.
올해 시범적으로 시행한 ‘시민문화 연극교실’은 2014년도에 더욱 확대되어 운영될 계획이며, 공연에 대한 문의는 서울시 문화예술과(02-2133-2568)로 하시면 됩니다. *
강좌별 공연개요<‘13.11.26(화)>
구 분 |
연극 활동가 워크숍 (11:30 ~ 13:00) |
나를 찾아가는 연극여행 (15:00 ~ 17:00) |
시민과 배우가 함께 하는 ‘연극의 탄생’ (19:00 ~ 21:00) |
공연명 |
‘그 날 나는 보았다.’ ‘스트레스’ |
‘다 그런거지’ |
‘명장면 발표’ |
공연형식 |
입체낭독극 |
토론극 |
연극 공연 |
공연내용 |
참자자들의 체험을 소재로 구성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두 개의 주제로 묶어 참여자들이 직접 낭독 |
주부와 여성들의 일상을 소재로 하여 역할과 상황을 변경하여 관객들 참여하여 구성 |
고전과 현대극까지 희곡명작 10편을 시민배우들이 직접 참여하여 각 작품들의 명장면 공연 |
공연 참가자 |
연극 활동가 20명 |
주부 등 여성 10명 |
시민배우 40명 |
장 소 |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 홀 |
||
관람료 |
무 료 |
댓글은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서울시 정책에 대한 신고·제안·건의 등은
응답소 누리집(전자민원사이트)을 이용하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