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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관의 엄선된 공예콜렉션 관악구에서 선보인다

담당부서
시립미술관 학예연구부
문의
02)2124-8954
수정일
2013-11-20

 

SeMA Craft Collection : Turning gate of materials
SeMA Craft Collection : 재료의 발견

 

 

재료의발견

 

  서울시립미술관(관장 김홍희)은 2013년 대외협력전시의 일환으로 11월 20일(수)부터 12월 30일(월)까지 <SeMA Craft Collection : 재료의 발견>展을 관악구청 2층 갤러리관악에서 개최합니다.

 

  이 전시는 서울시립미술관 소장작품 중 도예, 목공예, 유리공예, 섬유공예 등 공예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한 현대공예작품들로 구성된 공예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따라서 생활 도예, 목공예 등 생활 공예로서의 실용적 기능을 넘어 재료 자체가 중심이 되거나 다른 특성으로 변신시켜 보는 시도들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강석원 <무제>(2008), 김지혜 <숨쉬는 몸 Breathing body>(2009), 정경연 <Untitled 04-installation>(2004),  이신자 <태초>(1988), 김성연 <얼음정원-Blue>(2009), 구경숙 <환타지아 ‘91>(1991), 최현철 <부활>(1991), 옥현숙 <그물과 목어>(2008),  우관호 <일화-전사> (1991), 박애정 <Moonscape(달무리)>(2005), 료지 코이에(Ryoji Koie)   <Chernobyl Series>(1997),  로버트 스페리(Robert Sperry) <Platter #1047>(1997) 등이 있습니다.

 

  전시 관람 시 일상의 도구와 재료가 작가에 의해 어떻게 의미가 있는 조형물로 탄생하였는지 주목하여 본다면 색다른 즐거움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물과목어 숨쉬는몸 얼음정원

< SeMA Craft Collection : 재료의 발견>展의 작품사진

 

▶ 관람문의 : Tel (02)879-5603(관악구 문화체육과), (02)2124-8954(서울시립미술관)

▶ 관람일시 및 장소 : 11월 20일 ~ 12시 30일(10시~ 20시),  갤러리관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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