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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여자축구부 박은선 선수 보도 관련 입장

담당부서
체육진흥과
문의
2133-2689
수정일
2013.11.15
박은선 선수의 성별논란은 두 번 다시 재론되어서는 안된다
  • 한 인간의 성별을 확인하자는 주장은 당사자의 인격과 자존감을 근본적으로 부정하는 심각한 인권침해임.
  • 더구나 박은선 선수는 이미 지난 2004년 위례정보산업고 3학년 재학 시 아테네올림픽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대한축구협회로부터 성별 판정검사를 이미 받았음. 이후 국가대표로 여러 국제대회에 출전하여 여자축구선수로써 전혀 문제가 없음을 인정받음.
  • 6개 여자축구 구단 감독들이 또다시 박은선 선수의 성별 진단결과를 요구하고 나선 것은 박은선 선수를 두 번 죽이자는 것이며, 어떠한 경우에라도 지켜져야 하는 기본적인 선수인권을 저버린 것임.
  • 앞으로 다시는 성별 판정 논란이 재론되어서는 안되며, 이에 어긋날 시 서울시와 서울시체육회는 선수인권 보호를 위해 모든 조치를 다 취할 것임.

 

철저한 진상규명과, 해당구단의 책임있는 사과를 요구한다
  • 언론보도 이후 진실을 축소하거나 은폐하려고 하는 시도에 심각한 유감을 표시함. 6개 구단 감독들의 의견을 문서로 정리하여 여자축구연맹에 공식적으로 접수까지 한 상황임.
  • 국가인권위원회 등 관련기관에 정식으로 철저한 진상조사를 의뢰할 것임.
  • 6개 구단은 소속 감독들의 사회적 물의에 대해 책임 있는 태도를 보여야 할 것이며, 공식 사과를 요청함.
  • 서울시청을 비롯한 모든 구단은 한국여자축구발전을 위해 다시는 이 같은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며 우리 구단도 한국여자축구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재차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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