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천원의 행복‘수능탈출! 노는게 제일 좋아!’

수험생에서 활기찬 미래를 찾아갈 새내기로써의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세종문화회관에서는 11월 26일(화), 27일(수) <11월 천원의 행복 ‘수능탈출! 노는게 제일 좋아!>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서울시국악관현악단과 서울시합창단의 대표 인기 레퍼토리로 구성된 공연은 관객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험생들과 가족들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도록 대중음악을 포함한 다양한 장르의 협연을 준비했습니다.

수험생들은 수험표를 소지하고 세종문화회관 인포샵을 직접 방문할 경우 기존의 추첨방식을 거치지 않고 바로 1인당 2매씩 관람권을 구입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천원이고, 17일(일) 18시까지 방문하여 구입 가능합니다. (문의 02-399-1114)

세종문화회관에서 수험생들을 위해 준비한 연극 <봉선화>는 11월 15일(금)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됩니다

<봉선화>는 일제강점기 위안부 문제를 다룬 작품으로 1980년대에 위안부 문제를 호소력 있게 다뤘던 소설 "에미 이름은 조센삐였다"를 원작으로 한 작품입니다. 수험생들은 수학능력시험 수험표를 제시하면 동반 1인까지 50% 할인된 가격으로 연극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문의 02-399-1135)

12.12(목) M씨어터에서는 영국 로얄 오페라하우스발레단 공연실황 영상인 <영상으로 만나는 영국로얄발레 시즌 2012~2013>가 상영됩니다.

상영 될 공연은 19세기 러시아 발레의 총 결산이 불리우는 <잠자는 숲속의 공주>로, 12월 12일 오후 2시에 상영되며, 수능준비에 지쳐있던 수험생들에게 50%의 특별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관람료는 3만원이며, 수험표를 제시하면 본인에 한해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습니다. (문의 02-399-1114) *

< 연극 "봉선화" / 영상으로 만나는 영국로얄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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