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서울사진축제 시민강좌 및 워크숍
무료 수험생 및 청소년 힐링 프로그램 <영화, 초상을 말하다 >
- 일시 : 11 월 2일 ~ 11월 30일
- 장소 : 시립미술관 본관 세마홀
- 내용 : 영화, 초상을 말하다, 교감하는 인물사진 촬영법, 지역답사 '북촌을 거닐다' , 작가리포트 등
11월 13일은 청소년 성장기 영화 '완득이' 감상 후 유명 만화가 박재동 화백과 '경계인의 펀치'를 주제로 청소년기의 갈등 과정과 바람직한 성장 방향에 대해 심도있게 토론 하는 시간을 갖으며
11월 20일은 탈북 청소년 방황기 '무산일기' 감상 후 본 영화의 박정범 감독과 이방인을 주제로 갈등과 해결 방법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다.
-
<영화, 초상을 말하다>는 11.20까지 매주 수요일 시립미술관 지하 1층 세마홀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일정과 신청방법은 2013 서울사진축제 홈페이지(www.seoulphotofestiva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서울시는 12월 1일(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본관에서 '2013 서울사진축제'를 개최해 사진, 미술과 영화 등 다른 종류의 문화예술을 총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2013 서울사진축제는 사진전시 외 ▴강좌 등 시민 참여행사 ▴시민청 쇼케이스가 무료로 제공되며 <영화, 초상을 말하다>등 시민강좌를 통해 전시주제 '시대의 초상, 초상의 시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대중적인 흥미도 더할 수 있게 마련했다.
-
예컨대 ‘전통적인 초상화가 초상사진으로 변모해 가는 과정’, ‘유관순, 한용운 등 독립인사들의 수형기록표 사진으로 보는 일제강점기 초상’, ‘면접을 기다리는 사회초년생의 영상’, ‘우리나라 최초의 결혼식장 사진’ 등 지난 100여 년간 생산된 서울 사람들의 얼굴사진을 통해 근현대사를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는다.
댓글은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서울시 정책에 대한 신고·제안·건의 등은
응답소 누리집(전자민원사이트)을 이용하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