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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스트레인저’展, 11월 용산구, 12월 영등포구

담당부서
서울시립미술관
문의
02-2124-8928
수정일
2013.11.06

 

서울시립미술관 소장작품 자치구순회전 <SeMA Collection : 굿모닝 스트레인저>展이 11월 6일(수)부터 용산아트홀 전시장에서 개최합니다.

 

<굿모닝 스트레인저>展은 11월 6일(수)부터 11월 25일(월)까지 용산아트홀 전시장, 12월 10일(화)부터 12월 21일(토)까지 영등포아트홀에서 서울시립미술관 소장작품 중 한국화, 양화, 사진, 비디오 작품 등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굿모닝스트레인저   

 

주요 작품으로는 황규태의 <멜팅 팟(melting pot)>(2011), 정연두 <식스포인츠(Six Points)>(2010), 김옥선의 <당신과 나, 리디아와 힐러리>(2004), 홍성도 <관광객(Tourist)>(2011), 박현두의 <굿바이 스트레인저 II #05>(2007), 주명덕의 사진 연작 ‘섞여진 이름들’(1960년대), 송상희 <동두천>(2005) 등 양화, 사진, 비디오 작품 총 25점입니다.

 

‘굿모닝 스트레인저’이란 제목은 타 국적을 가진 이들에게 반가운 인사로 그들을 환영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황규태의 <멜팅 팟>(2011), 정연두 <식스포인츠>(2010), 구연주의 <함께 사는거야-공존01>(2007) 작품을 통해 여러 문화의 융합, 혼재 등을 살펴 볼 수 있으며, 백지순의 사진 연작 ‘아시아의 모계사회’를 통해 독특한 타 민족의 문화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자신이 속한 사회에 흡수되지 못하는 이방인과 같은 현대인의 소외감을 다룬 작품들로는 박현두의 ‘굿바이 스트레인저’ 사진 연작을 만날 수 있습니다.

 

주명덕의 사진 연작 ‘섞여진 이름들’(1960년대)과 송상희의 <동두천>(2005)은 한국 근현대사에서 전쟁으로 인해 존재하는 이방인들의 존재와 그 어두운 현실의 단면을 주목하는 작품입니다.

 

<굿모닝 스트레인저> 전시는 용산아트홀 1층 전시장에서 휴관일 없이 10:00~18:00까지 전시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후 12월에는 영등포아트홀로 순회 전시될 계획으로 12월 10일(화)부터 12월 21일(토) 까지 토,일 요일 및 공휴일을 제외하고 영등포아트홀에서 전시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전시에 대한 상세한 안내는 서울 시립미술관 홈페이지(http://sema.seoul.go.kr/)를 참고해주시거나 용산구 문화체육과(02-2199-7245), 전시담당자(02-2124-8954)로 문의주시면 됩니다. *

 

 

정연두

주명덕

정연두, <식스 포인츠(Six Points)>, 2010, 싱글채널, 28분 44초, 서울시립미술관 소장

주명덕, <섞여진 이름들 46>, 1960년대, Vintage print, 35.5×27.9 cm, 서울시립미술관 소장

황규태

박현두

황규태, <멜팅 팟(melting pot)>, 2011, silver paper print, 180×300 cm, 서울시립미술관 소장

박현두 <Good Bye Strangers II #07>, 2007, C-print mounted by plexiglass, 183 X 139 cm, 서울시립미술관 소장

 

  송상희송상희

김옥선

송상희, <동두천>, 2005, C-print, 118X146.5 cm, 서울시립미술관 소장

김옥선, <당신과 나, 히로요와 마이클 #2>, 2004, Digital C-Print(e.n.1/15), 100×118 cm, 서울시립미술관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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