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공주+부여' 백제 700년 역사, 청계천에 등불로 재현
- 11.1(금)~17(일) 17일간 청계광장~삼일교(0.9km) 제5회「2013 서울등축제」
- '한성백제 천년의 꿈' 주제로 백제 수도였던 공주, 부여도 참여, 3만여 개 燈 밝혀
- 청계광장엔 5M 초대형 '매'燈이 날갯짓, 모전교~광교 한성백제 500년 재현
- 무령왕과 사신, 금동대향로 등 웅진~사비백제 역사, 광교~장통교 263m 이어져
- 영월, 인제, 제주도 등 지자체 燈~대만, 필리핀 燈까지 국내·외 다양한 燈 한자리
- '한지燈 만들기', '이도한산'공연, '백제왕 순시재현 퍼레이드' 등 다양한 체험 행사
- '입출구지정제', '구간별 감독책임제' 등 300만명 집중 대비 안전대책 강화
- 서울시 관광경찰,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관광안내 자원봉사자 배치 및 서울관광 앱(iTourSeoul) 등을 통한 외국인 관람객 편의 지원
- 민간단체 참여하는 '서울등축제 공동추진위원회' 주최, 시민참여형 축제로 전환
- 위원회, “서울시 대표축제 자리매김 하도록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평일관람 추천”
기원전 18년, 지금의 풍납토성(한성백제)으로부터 시작돼 공주(웅진), 부여(사비)로 이어진 찬란한 백제 700년 역사가 청계천 등불로 되살아난다.
서울등축제 공동추진위원회는 제5회를 맞는 서울등축제 주제를 ‘한성백제 천년의 꿈’으로 정하고, 백제의 또 다른 수도였던 충남 공주시, 부여군과 함께 청계천 0.9km(청계광장~삼일교) 물길을 따라 백제의 역사와 유물을 아름다운 3만여 개의 등불로 재현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1일부터 17일(일)까지 청계천 일대에서 펼쳐질「2013 서울등축제(Seoul Lantern Festival 2013)」는 ▴한성백제 500년 ▴웅진(공주) 백제시대 ▴사비(부여) 백제시대 ▴화합의 백제정신 총 4개 테마로 24세트, 508점, 3만여 개의 등(燈)이 오후 5시부터 밤 11시까지 불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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