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아리들‘서울동네문화클럽’으로 모두 모여라!

- 市, 서울시내 동아리 및 청소년 개인 대상 ‘서울동네문화클럽’ 참가자 모집

- 성인 및 청소년 동아리와 청소년 개인의 연계 및 동아리 교육 등 지원

- 10.21(월) 18:00까지 와우서울 홈페이지(wow.seoul.go.kr)를 통해 신청서 접수

- 서류심사를 통해 동아리 60여개(800여명) 선정해 지원

서울시는 지역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는 ‘2013 서울동네문화클럽’에 참가할 동아리를 모집한다.

 ‘2013 서울동네문화클럽’은 끼와 재능을 보유한 성인 및 청소년 동아리의 연계 교육을 통해 지역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고, 발표회 개최를 통해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2012년부터 시작한 사업이다.

• 서울시는 지난 ‘2012 서울동네문화클럽’을 통해 성인 및 청소년동아리 각 42개, 청소년 총 692명을 지원하였으며 `13년 1월 발표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2013년을 맞아 새로 진행되는 ‘서울동네문화클럽’은 성인과 청소년 동아리 60여개와 동아리 활동을 하고자 하는 청소년 개인까지 총 800여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2013 서울동네문화클럽’은 ‘현재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에 한정하지 않고 ‘동아리 활동을 하고자 하는 청소년 개인’까지 대상영역을 넓혀 청소년 개인이 동아리에 참가해 교육받을 수 있게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선정된 동아리에는 1개 동아리 당 8회 이상의 교육과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신청은 10.21(월)까지 받으며, 심사를 거쳐 지원 동아리를 선정한다.

제출서류는 서울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바로가기 클릭) 을 참조하여 첨부된 신청서 양식에 따라 작성하고, 와우서울 홈페이지 ‘공모전’ 메뉴에서 ‘2013 서울동네문화클럽’ 페이지에 접속, 신청서를 업로드하여 접수한다(시간엄수).

심사결과는 10.28(월) 발표할 예정이다.

이상국 서울시 문화예술과장은 “‘2013 서울동네문화클럽’을 통해 지역 내 성인과 청소년이 함께하면서 문화적인 세대공감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 : 문화예술과(2133-2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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