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공간별곡) 시립미술관 순회전, 역삼동 문화센터

담당부서
서울시립미술관
문의
2124-8954
수정일
2013.10.10
 
서울시립미술관 순회전 <공간별곡> 8일부터 역삼1동 문화센터에서 개최

 

10월 8일(화)부터 10월 24일(목)까지 강남구 역삼1동 문화센터 1층 전시실에서

서울시립미술관 소장작품 자치구 순회전 <SeMA Collection : 공간별곡>展이 개최됩니다.

 

<공간별곡>展은 서울시립미술관 소장작품 중 한국화, 양화, 사진, 비디오 작품 등을 중심으로 선보이는 전시입니다. 

 

공간별곡

 

<공간별곡>展 연계 교육프로그램으로 서울시립미술관의 ‘찾아가는 미술감상교실’이 10월 7일(월) 오전 10시 청담평생학습관 대강당과 10월 11일(금) 오후2시 역삼1동 문화센터 3층 공연장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정연두의 <식스포인츠(Six Points)>(2010), 박준범의 <I Parking>(2002), 남경민의 <호크니의 방에서 고흐의 창을 바라보다>(2005), 이민호의 <스트레인지 사이트(Strange Site)>(2012) 등 한국화, 양화, 사진, 비디오 작품 총 12점입니다.

 

이번 전시는 서울시립미술관 소장작품 중 현실 속 공간을 재해석한 작품들을 중심으로 일상의 공간이 어떻게 변모될 수 있는지 생각해 보는 자리가 될 것 입니다.  

 

  • 제목 ‘공간별곡’의 별곡이 오리지널에 대한 (즉흥적인) 변용을 의미하듯이, 일상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의 여러 모습을 이번 전시를 통해 발견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정연두의 <식스포인츠>(2010)는 미국에 있는 코리안 타운을 촬영한 것으로 한국, 중국, 인도, 러시아, 이탈리아, 멕시코 등 6개국에서 건너온 사람들의 모습과 거리 풍경을 담고 있습니다.  카메라는 천천히 그 공간 속 일상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보는 사람들에게 그 공간을 환기시켜드립니다.
  • 박준범의 <I Parking>(2002), 남경민의 <호크니의 방에서 고흐의 창을 바라보다>(2005), 이민호의 <Stange site>(2012) 사진 연작, 그리고 박현두의 <Goodbye Strangers #05>(2011) 등은 현실에 존재하는 공간을 해체, 타 요소와의 재결합, 또는 야간 촬영 등을 통해 낯설게 함으로써 기존 공간과 현실에 대한 작가의 재해석을 엿볼 수 있습니다.

 

<공간별곡> 전시역삼1동 문화센터 1층 전시실에서 휴관일 없이10:00~18:00까지 전시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공간별곡>전시는 강남구를 마지막으로 전시하며, 향후 용산구와 영등포구는 다른 주제로 소장작품 순회전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

 

순회전

 


공공누리 제 4유형 : 출처표시, 변경금지, 상업적 이용금지,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댓글은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서울시 정책에 대한 신고·제안·건의 등은
응답소 누리집(전자민원사이트)을 이용하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

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