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분야 홈페이지 - 서울특별시



새소식

새소식

일반, 특이 행동 - 4개의 퍼포먼스

수정일2013-10-01

 

일반·특이 행동: 4개의 퍼포먼스

USUAL UNIQUE ACT: 4 performances

 

 *본 공연은 SeMA Green 김구림 <잘 알지도 못하면서>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습니다.

 

 

- 행 사 명  : 일반·특이 행동 : 4개의 퍼포먼스

- 일     시  : 2013. 10. 3 (목)   오후 5시

- 장     소 : 서울시립미술관 1층 전시장

- 공     연  : 총 4 팀
         두 댄스 씨어터(공영선, 곽고은) + 건축사사무소 SOA / 이행준 + 유운성 / 양아치 / 권병준

 

  김구림전, '잘 알지도 못하면서'와 연계된 퍼포먼스가 열립니다. 10월 3일 오후 5시에 서울시립미술관 1층 전시장 안에서 공연되는 이 퍼포먼스에는 두 댄스 씨어터와 건축사사무소 SOA의 콜라보레이션 작품 <주름, 짓다>, 영상 아티스트 이행준과 영화평론가 유운성의 작품 <강연>, 사운드 아티스트 권병준의 <김구림의 그림자>, 그리고 아티스트 양아치의 <칠보시>가 약 2시간의 공연시간 동안 연달아서 진행됩니다. 관객들은 별다른 무대 장치없이 김구림의 작품을 배경으로 한 일종의 가상-무대에서 벌어지는 4개의 공연을 연달아 관람하게 됩니다.

 

 

[공연 소개]

 

<주름, 짓다.>(두댄스 씨어터+건축사무소 SOA)

무용수 곽고은, 공영선과 건축가 강예린, 이치훈 네 사람의 협업은 '잘 알지도 못하면서', '춤과 건축은 교호한다'고 믿는 낙관적 전망에서 시작한다. 이를 위해 우리는 몸과 건축의 사이에 존재하는 '옷'이라는 제 3의 매개체를 설정, 굳기 전의 젤라틴을 몸에 입고 움직이는 동안 표면은 몸의 형상이 되기도 하고 움직임에 주름이 잡히기도 하는 등 몸과 옷의 중간 단계가 되고, 굳어진 젤라틴은 더 이상 옷의 기능을 할 수 없는 단단한 소형 파빌리온이 된다. 공연이 진행되면서 몸도, 옷도 건축도 아닌 세 가지의 상태로 계속 변이하는 과정을 관찰하게끔 구성되었다.

 

<김구림의 그림자>(권병준)

빛과 소리의 즉흥적인 이어붙임을 통해 비가시적 물질을 통해 어떠한 형상을 구현하는 데에 익숙했던 권병준 작가는 이번에 김구림전이 열리고 있는 전시장 내부를 자신의 공간으로 전환한다. 작가의 작업이 설치된 공간을 손전등의 빛으로 가르며 그 그림자를 이용해 새로운 형상을 만들고 실시간으로 어쿠스틱 악기의 소리를 컴퓨터로 프로세싱하여 들려주는 오디오 비주얼 퍼포먼스.

 
<칠보시(七步詩), fullbore metal version>(양아치)

조조의 두 아들 조비와 조식이 벌였던 목숨을 건 풍류의 순간인 <칠보시>는 김만중의 구운몽에서 두 여인이 서로의 기개와 매력을 뽐내는 순간을 전유되었다. 양아치 작가는 다시 구운몽 속 <칠보시>의 순간을 포착, 전유하여 언어를 통해 전달되는 압축된 욕망의 분위기를 다양한 매체를 엮어 증폭시키거나 왜곡시키는 퍼포먼스를 구상하였다.

 
<강연 A Lecture>(이행준+유운성)

1968년 홀리스 프램튼이 마이클 스노우의 목소리를 녹음하여 초연한 퍼포먼스인 <강연>은 올해 초 영상작가인 이행준과 영화평론가인 유운성에 의해 쿤스트 독 갤러리에서 처음 시도되었다. 이행준의 프로젝션과 유운성의 낭독으로 재해석된 퍼포먼스가 반복 실연되는 동안 기존의 이미지와 텍스트를 재배치하고 해체하는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새로운 형태의 퍼포먼스로 변해가고 있는 중이다.

 

 

특이사례 영문홈페이지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 담당부서 시립미술관
  • 문의 02) 2124-8939
  • 작성일 2013-10-01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의 내용이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저작권 침해 등에 해당되는 경우
관계 법령 및 이용약관에 따라서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홈페이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