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2013 서울동네문화클럽’운영단체 공개모집
- 市, 성인동아리연계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2013 서울동네문화클럽’ 운영단체 공개모집
- 9.30(월) 18:00까지 제안서접수, PT심사를 통해 운영단체 선정
- 서울시에 주 사무소를 두고 있는 문화예술 또는 청소년 비영리법인 및 단체 지원가능
서울시는 9월부터 성인 및 청소년동아리의 교육 및 네트워크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인 ‘2013 서울동네문화클럽’을 운영할 예정이며, 사업을 진행할 역량있는 운영단체를 모집한다.
- ‘2013 서울동네문화클럽’은 끼와 재능을 보유한 성인 및 청소년 동아리의 연계 교육을 통해 지역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고, 발표회 개최를 통해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2012년부터 시작한 사업이다.
서울시는 지난 ‘2012 서울동네문화클럽’을 통해 성인 및 청소년동아리 각 42개, 총 692명이 성인동아리를 지원하였으며 `13년 1월 발표회를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진행한 경험이 있다.
2013년을 맞아 새로 진행되는 ‘서울동네문화클럽’은 성인과 청소년 동아리 60여개와 동아리 활동을 하고자 하는 청소년 개인까지 총 800여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 선정된 동아리에는 1개 동아리당 8회 이상의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며, 150만원 내외의 강사료와 발표회 활동비를 지원한다.
‘2013 서울동네문화클럽’은 2012년과 달리 교육대상을 ‘현재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에 한정하지 않고 ‘동아리 활동을 하고자 하는 청소년 개인’까지 대상영역을 넓혀 청소년 개인과 동아리가 매칭 될 수 있게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2013 서울동네문화클럽’ 지원대상은 서울시내 주 사무소를 두고 있는 문화예술 또는 청소년 비영리법인 및 단체이며, 9.30(월) 제안서를 접수, 10.1(화) PT심사를 진행하여 운영단체를 선정한다.
- 제출서류는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에 게재되어있는 공고문을 참고하여 작성하고, 서울시 문화예술과로 직접 방문접수하여야 한다(우편 및 이메일 접수 불가).
- 운영단체는 심사위원을 구성하여 제출된 제안서와 운영단체의 PT설명을 바탕으로 평가하며, 선정단체는 10월 4일(금) 발표할 예정이다.
이상국 서울시 문화예술과장은 “‘2013 서울동네문화클럽’이 지역 내 성인 동아리에게 자신들의 문화예술적 재능을 다음 세대에 전파하는 즐거움을 줄 수 있다”며 “본 사업을 통한 동아리 간 교류활동이 결과적으로 다방면의 문화예술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에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서울시 문화예술과(2133-2567)로 문의하면 된다.
사업운영일정
운영 일자 |
행 사 |
내 용 |
9. 17(화) - 9. 30(월) |
운영단체 공개모집 및 선정 |
- 사업 운영단체 공개 모집 |
`13.10월 2주 |
동아리, 기관 공개모집 및 선정 |
- 60개 단체 선정 |
10월 3주 |
오리엔테이션 개최 |
- 선정된 동아리에 사업 내용 및 진행일정 안내 |
`13.10 ~ 12 |
동아리 매칭 및 교육실시 |
- 동아리 역량강화 교육 시행 - 동아리 발표회 준비활동 |
`14.1 |
통합발표회 및 전시회 개최 |
- 결과물 발표 실연(작품발표)또는 교육과정 발표 등 |
`14.2월 중 |
정산 및 결과보고 |
|
2012년 통합발표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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