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에서 여는 대한민국 대표 야외 공연 축제
광화문 문화마당 가을시즌‘예술의 계단’9.3(화) 개막
5월과 6월,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시민들의 참신한 공연으로 눈길을 끌었던
『2013 광화문 문화마당』이 9월 3일(화), 서울시무용단의 화려한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20일 일요일까지 40회 상설공연으로 다시 찾아옵니다.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 앞 인도에 특설무대를 꾸며
월요일을 제외하고 주중 오후 6시 30분,
주말(토, 일요일)과 공휴일은 오후 4시면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이 ‘예술의 계단’으로 탈바꿈 될 예정입니다.
< 도심속 예술축제 광화문 문화마당 가을시즌 「예술의 계단」개최>
이번 광화문 문화마당 가을시즌은 광화문광장 및 세종문화회관을 찾는 다양한 시민계층을 겨냥, '화'. '수'. '목'. '금' 그리고 주말 등 요일별 컨셉으로 10월 20일까지 각 장르별 예술가들의 멋진 공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 주중 평일에는 광화문광장을 찾은 시민들의 눈과 귀를 화려하고 촉촉하게 채워줄 무용공연과 브라스, 퓨전국악 공연이 금요일에는 도시민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줄 스카, 레게음악과 라틴재즈음악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주말 가족관객을 위한 비보잉과 서커스, 어쿠스틱과 힘찬 타악공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매일 다른 장르, 기호마다 골라 보는 「예술의 계단」>
► 화요일 공연은 무용수들의 화려한 스탭으로 시작하며, 주변에서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화려한 움직임의 창작무용과 플라멩고, 탱고 공연으로 광화문을 방문하시는 시민 여러분께 새로운 즐거움을 드릴 예정입니다.
► 수요일에는 브라스의 깊고 높은 음색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정상급 연주자들의 관악기 소리와 매혹적 합창공연이 광화문 인근의 가을과 어우러져 촉촉한 감수성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 목요일에는 전통음악을 현대적으로 재창작하는 젊은 음악인들의 퓨전국악, 월드뮤직을 즐길 수 있습니다.
► 금요일에는 흥겨운 스카, 레게, 라틴재즈밴드의 공연으로 젊은 계층의 흥을 돋을 수 있을 것이며 실력있는 인디뮤지션들의 발랄한 연주를 통해 회색의 도심공간을 ‘경계없는 예술공간’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입니다.
► 토요일에는 광화문광장을 찾은 가족단위 시민을 겨냥한 요요서커스, 저글링서커스, 비보잉공연과 어쿠스틱공연 등 전 계층이 함께 볼 수 있는 가족공연으로 진행됩니다.
► 일요일은 심장을 흔들 박력있는 타악공연으로 시민들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보낼 계획입니다.
<추석연휴 기간에도 이어지는 흥겨운 공연들>
추석연휴(9/19~22) 기간 중에도 오후 4시부터 다양한 공연이 펼쳐집니다.
► 추석당일인 9월19일(목)에는 풍물패 <꿈꾸는 산대>의 공연이 펼쳐지며, 차례를 마치고 가족과 함께 풍물패의 흥겨운 우리가락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 9월20일(금) <퓨전타악그룹 소울>, 9월21(토) <강백수밴드& 요요현상>, 9월22(일) <타악퍼포밍 잼스틱>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단, 우천시 공연은 취소되며, 공연에 대한 문의나 자세한 사항은 세종문화회관 공연기획팀(02-399-1612) 또는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www.sejongp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3 광화문 문화마당」 공연일정표 1부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1 |
2 |
3 |
4 |
5 |
6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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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공연 서울시 무용단 ‘춤추는 허수아비‘ |
브라스앙상블수원시립 교향악단 |
서울시극단 ‘서울의 혼 : 나비잠’ 오픈낭독회 |
스카밴드 윈디밴드 |
파티스트릿 & 고스트크루 |
8 |
9 |
10 |
11 |
12 |
13 |
14 |
한국전통 타악그룹 태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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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플라멩고 무용단 |
브라스앙상블MR. 브라스 |
월드뮤직 안은경과 Purity |
스카밴드 넘버원 코리안 |
로티플 & 셔플코믹스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김바이올린 & 안동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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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없음 |
공연없음 |
풍물패 꿈꾸는 산대 |
퓨전타악그룹 소울 |
강백수밴드 & 요요현상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타악퍼포밍 잼스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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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댄스그룹 Club Jade |
서울시합창단 |
서울시 국악 관현악단 |
라틴재즈그룹저스트 콰르텟 |
서울시 소년소녀 합창단 |
29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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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로 브라질리안 오리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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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공연은 현재 공모 진행중이며 프로그램이 확정 되는대로 세부일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2013 광화문 문화마당」세부 프로그램
- 일 시 : 9월 3일(화) ~ 10월 20일(일)
평일 오후 6:30 - 7:20 / 주말, 공휴일 오후 4:00 - 4:50
( 매주 월요일 / 9월 17(화), 18일(수) 공연 없음 )
- 공연명 : 광화문 문화마당 가을시즌 ‘예술의 계단’
- 장 소 :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 앞 특설무대
[ 화요일 _ Movement / 춤추는 계단 ]
상반기 광화문문화마당 공연 중 가장 많은 인기를 모았던 <서울시무용단>의 '춤추는 허수아비(9월 3일)' 공연에 이어 9월 10일에는 <정선희 플라멩고 무용단>의 발레 플라멩고가 공연되며, 9월 24일에는 <Club Jade>의 라틴댄스와 탱고무용이 공연됩니다.
단자 에뇰, 룸바 플라멩고, 파소 도블레부터 탱고와 쌈바, 룸바와 왈츠 등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다양하고 화려한 무용수들의 움직임으로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이 ‘춤추는 계단’으로 탈바꿈될 것입니다.
* 9월 17일은 공연 없음.스파
[ 수요일 _ Classical / 높고 깊고 따뜻한 ]
수요일에는 가을에 잘 어울리는 브라스의 깊고 높은 음색을 만날 수 있습니다.
9월 4일에는 <수원시립교향악단>의 금관 브라스연주를 즐길 수 있으며, 9월 11일에는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Mr 브라스>의 재미난 브라스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9월 25일에는 <서울시합창단>의 맑고 고운 음색과 아름다운 울림이 회색의 도심 공간을 청량한 가을하늘 빛깔로 물들일 예정입니다.
* 9월 18일은 추석준비기간으로 공연 없음.
[ 목요일 _ Crossover / 색깔있는 나무 ]
전통 속에서 새로움을 추구하는 젊은 음악인들의 공연이 진행됩니다. 첫주 9월 5일에는 <서울시극단의 새로운 작품 ‘서울의 혼 : 나비잠’공연의 쇼케이스 공연으로, 연극에 삽입된 음악의 연주 및 배우들의 낭독, 시인 김경주가 직접 나와 작품에 담긴 사연과 이야기를 들려주는 오픈 낭독회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9월 12일에는 피리주자 안은경을 중심으로 콘트라베이스와 퍼커션이 함께하는 월드뮤직 - 안은경과 Purity의 공연이 진행되며, 청량감 있는 음악은 스트레스에 찌든 도시인들에게 사막 속 오아시스 같은 역할을 할 것입니다.
광화문 문화마당은 추석에도 이어집니다. 9월 19일 추석 및 20일 추석연휴에는 젊은 소리꾼과 광대들이 들려주는 신명난 풍물공연과 재담, 기예를 즐길 수 있습니다.
9월 26일에는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전통 국악공연이 진행되며, 수제천과 판소리, 대금산조와 살풀이, 마지막으로 사물놀이공연을 통해 우리 음악의 진면모를 느낄 수 있습니다.
[ 금요일 _ Party / 경계없는 리듬 ]
한국적 스카, 레게음악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윈디시티와 넘버원 코리안의 흥겨운 리듬이 불타는 금요일을 활활 태울 예정입니다.
브라스색션과 기타, 베이스, 드럼을 통해 음악공연장을 레게 잔치로 승화시키고 있는 두 밴드의 공연은 9월 6일, 13일 각각 50분간 진행됩니다. 추석 다음날인 20일에는 타악과 모듬북, 일렉트릭사운드를 통해 무한감동을 연출해내는 젊은 퓨전국악그룹 ‘소울’의 공연이 진행되며, 마지막주인 27일에는 핑거스타일 기타와 베이스, 퍼커션, 현악기 등, 어쿠스틱한 사운드로 창출해내는 스윙재즈가 일품인 저스트 콰르텟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 토요일 _ Funny / 행복찾기. 가능한 미션 ]
토요일에 가족과 함께 광화문을 찾은 시민들은 날씬한 어쿠스틱이라 불리는 파티스트릿과 서울시를 대표할 비보이단 - 겜블러 크루 - 의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14일에는 어쿠스틱과 일렉트릭, 소울보이스를 통해 절묘한 조화와 안정적 사운드를 창출하는 젊은 밴드 ‘로티플’과 다양한 아크로바틱과 코미디 댄스를 통해 관객을 웃음도가니로 몰고갈 ‘셔플코믹스’의 공연이 진행됩니다.
21일에는 일관성 넘치는 유쾌한 공연으로 대학로, 홍대인근에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강백수밴드’와 어렸을 적, 누구나 한번쯤은 갖고 놀았을 요요를 통해 전여 새로운 공연을 보여주고 있는 ‘요요현상’의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28일에는 맑고 아름다운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의 합창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 일요일 _ 으랏차차! 일요일 ]
9월 첫째주 일요일은 한국전통타악그룹 '태극‘의 신명난 대북, 모듬북 공연으로 문을 열게 됩니다. 9월 15일에는 행복을 전달하는 버블광대 ’안동윤‘의 버블 퍼포먼스와 따스한 감동을 선사할 전자바이올리니스트 ’김바이올린‘의 부드러운 연주가 진행되며, 22일에는 인터렉티브 타악 콘서트를 통해 국내 뿐 아니라 해외 활동도 활발히 하는 잼스틱의 신명난 공연이 이어지고 9월 29일에는 여성 10인조 아프로 브라질리안 그룹 ’오리샤‘의 이국적 리듬과 퍼포밍이 관객의 시선과 오감을 만족시킬 것입니다.
[ 10월. 시민에 의해, 시민을 위해 공연되는 광화문 문화마당 ]
10월 광화문 문화마당은 지난 8월, 광화문문화마당 운영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시민예술단체들의 공연으로 꽉 채워질 예정입니다. 뜨거운 관심과 열기속에 진행되었던 2012년 (131개 단체 접수, 34개팀 선정) 에 이어 올해 상반기 총 33개단체의 공연이 진행되었고 하반기에는 더욱 많은 공연팀과 작품들이 접수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학 예술전공자, 예술동아리, 시민예술단체 및 청소년단체, 노인 및 장애인 공연단체 등 모든 시민의 참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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