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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관, 23일부터 소장작품 자치구 순회전 '공간별곡' 전시 개막

담당부서
서울시립미술관수집연구과
문의
2124-8954
수정일
2013.08.26
서울시립미술관, 23일부터 소장작품 자치구 순회전 <공간별곡> 전시 개막

 

8월 23일(금) ~ 9월 4일(수) 중구 충무아트홀 1층 갤러리에서

서울미술관 자치구 순회전 -<SeMA Collection : 공간별곡>展 이 전시 개막됩니다.

 

서울시립미술관(관장 김홍희)은 8월 23일(금)부터 중랑구 <SeMA Collection : 공간별곡>展을 2013년 소장작품 자치구 순회전의 일환으로 충무아트홀 갤러리에서 개최합니다.

 

<공간별곡>展은 8월 23일(금)부터 9월 4일(수)까지 충무아트홀 1층 갤러리에서 열릴 예정으로 서울시립미술관 소장작품 중 한국화, 양화, 사진, 비디오 작품 등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중구 충무아트홀에서 열릴 <공간별곡>展 연계 교육프로그램으로 서울시립미술관의 ‘찾아가는 미술감상교실’이 9월 4일(수) 오전 11시부터 12시 30분까지 충무아트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정연두의 <식스포인츠(Six Points)>(2010), 박준범의 <I Parking>(2002),

남경민의 <호크니의 방에서 고흐의 창을 바라보다>(2005), 이민호의 <스트레인지 사이트(Strange Site)>(2012) 한국화, 양화, 사진, 비디오 작품 총 12점입니다.

 

이번 전시는 서울시립미술관 소장작품 중 현실 속 공간을 재해석한 작품들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일상의 공간이 어떻게 변모될 수 있는지 생각해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

 

- ‘공간별곡’이란 제목에서 처럼 별곡이 오리지널에 대한 (즉흥적인) 변용을 의미하듯이, 이번 전시를 통해 일상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의 여러 모습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  특히, 정연두의 <식스포인츠>(2010)는 미국에 있는 코리안 타운을 촬영한 것으로 한국, 중국, 인도, 러시아, 이탈리아, 멕시코 등 6개국에서 건너온 사람들의 모습과 거리 풍경을 담고 있습니다. 카메라는 천천히 그 공간 속 일상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보는 사람들에게 그 공간을 환기시켜 줍니다.

 

-  박준범의 <I Parking>(2002), 남경민의 <호크니의 방에서 고흐의 창을 바라보다>(2005), 이민호의 <Stange site>(2012) 사진 연작, 그리고 박현두의 <Goodbye Strangers #05>(2011) 등은 현실에 존재하는 공간을 해체, 타 요소와의 재결합, 또는 야간 촬영 등을 통해 낯설게 함으로써 기존 공간과 현실에 대한 작가의 재해석을 엿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공간별곡> 전시는 별도의 휴관일이 없이 계속 전시되며, 충무아트홀 1층 갤러리에서 토요일부터 월요일은 11:00~18:00, 화요일부터 금요일은 12:00~20:00까지 전시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1684 남경민  3481_이민호_strange site #  13

< 공간별곡> 展 주요 작품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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