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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발전을 위해 서울시와 연극단체가 머리를 맞대다

수정일2013-07-23

연극발전을 위해 서울시와 연극단체가 머리를 맞대다

 

- 7.16(화) 14시 부터 90분간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청책토론회 열어

- 박원순 시장을 비롯한 연극 종사자, 연극계 전문가, 일반 시민 등 80여명 참석

- 전문가 발제 및 지정토론, 자유토론 등 다양한 현장 의견 수렴

- 청책에서 논의된 의견은 ‘연극발전 종합계획’ 수립시 반영

 

*<서울시 연극발전을 위한 청책토론회> 영상보기  

7.16(화) 14:00~15:30 예술가의 집

 

서울시는 예술의 도시, 인간의 도시를 만들기 위해 연극 분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그동안 여러 기관(부서)을 통해 산발적으로 진행되어온 연극 지원 사업들을 연극계와 같이 검토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있는 극단이나 소극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을 새로이 담아 ‘연극발전 종합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연극발전 종합계획’은 박원순 시장이 직접 기록한 희망일기에서 제시한 것으로 연극을 활성화 하기 위해 도출되는 다양한 아이디어나 정책제안을 검토하고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7월 16일(화) 14시부터 90분간 대학로 예술가의 집 3층 다목적홀에서 ‘서울시 연극 발전을 위한 청책토론회’를 갖는다.

 

청책토론회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 공무원과 연극 관련 단체 및 전문가, 연극인 등 80여명이 참석해 서울시 연극지원 정책과 연극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 국내 연극의 메카 대학로에서 연극계를 대표하고 이번 청책토론회를 주관하는 (사)서울연극협회, (사)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 (사)한국소극장협회 소속의 연극종사자, 그밖의 연극 관련 단체 회원, 비평가 등 전문가들과 연극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이 한자리에 모인다.

 

서울시는 청책토론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은 현재 시가 수립 중인 ‘연극발전 종합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날 청책토론회는 오세곤 순천향대학교 공연미디어학부 교수가 진행하고 ▴서울시 연극 지원 정책 및 향후 방향(이규석 서울문화재단 예술지원본부장) ▴대학로 문화지구 발전 방안(정대경 한국소극장협회 이사장) ▴서울시 연극기반 조성을 위한 민간과 공공의 역할(이동준 서울연극협회 이사) ▴건강한 예술생태계를 위한 지원방식 다변화(추미경 문화다움 상임이사) ▴소극장 활성화를 위한 제언(박정석 연출가) ▴서울 예술인 복지를 위한 제언(박장렬 서울연극협회 회장) ▴참석자의 자유의견 개진 ▴박원순 시장의 마무리 메시지 순서로 진행된다.

 

이상국 서울시 문화예술과장은 “연극발전 종합계획을 준비하면서 그간 수차례 연극계 관계자 및 전문가 자문회의와 의견청취 등을 거쳐 다양한 의견 수렴을 했다”며, “이번 청책토론회를 통해 제시되는 의견들도 하나하나 소중하게 검토하여 연극계에서 공감할 수 있는 지원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연극분야 청책토론회 개최 결과 보고

 

개 요

❍ 일 시 : 2013. 7. 16(화) 14:00~15:30

❍ 장 소 : 예술가의 집 3층 다목적홀 (대학로 소재)

❍ 주 제 : 서울시 연극 발전을 위한 청책토론회

❍ 주 관 : 서울연극협회, 한국소극장협회,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

❍ 참 석 : 연극 관련 종사자, 전문가 및 일반시민 등 170여명

❍ 진행순서

 

시 간

주 요 내 용

비 고

14:00~14:03

3'

개회 (사회자)

오세곤

순천향대 공연미디어학부 교수

14:03~14:39

7‘

발제 ① : 서울시 연극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과제

이규석

서울문화재단 예술지원본부장

7‘

발제 ② : 대학로 문화지구 발전 방안

정대경

한국소극장협회 이사장,

7‘

발제 ③ : 서울시 연극기반 조성을 위한 민간과 공공의 역할

이동준

서울연극협회 이사

5‘

지정토론 ① : 연극지원 정책의 다변화와 민관 거버넌스

추미경

문화다움 상임이사

5‘

지정토론 ② : 소극장 활성화를 위한 제언

박정석

연출가

5‘

지정토론 ③ : 서울 예술인 복지를 위한 제언

박장렬

서울연극협회 회장

14:39~15:25

46'

자유 토론 - 정책 제안 및 건의 사항 개진

ㆍ 별도의 답변 없이 자유롭게 의견 제시

최종원(연기자) 외 16명

 

15:25~15:30

5'

시장님 의견

 

15:30

-

폐회

오세곤

 

주요 제안․건의 사항

 

창작역량 제고 관련

  • 문화향유와 창작부문 지원 예산간의 균형재정 전략이 필요
  • 공연창작활성화 사업과 공연장 상주단체사업 지원예산을 각각 분리하지 말고 총액으로 사용하여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제도 변경 필요
  • 단년도 프로젝트 중심의 지원사업을 다년간 예술단체 중심의 지원제도로 변경
  • 서울연극제 지원예산을 증액하여 좋은 연극 창작 기반이 되도록 해주기 바람

 

관객 개발・확대 관련

  • 연극 관련 티켓 예매 및 발권시스템 통합 운영 필요
  • 사랑 티켓의 도입 당시 취지를 살려 특정소외계층 뿐만 아니라 모든 연극관객에 대한 지원제도 형식으로 운영
  • 마로니에공원내 좋은공연 안내센터 운영에 대한 지원 필요

 

공연환경 보호・육성 측면

  • 마로니에공원 무료밥차 문제 개선필요
  • 서울연극센터 등 시설을 연극계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해주기 바람
  • 대학로 문화지구 제도의 근본적 개선 필요문화지구에 맞는 특별법・조례 제정 필요,
  • 호객행위 문제, 연극홍보를 위한 제도 개선, 노점상 대책 등

 

공연 산업화와 공연단체의 경쟁력 강화 측면

  • 낙산공원, 서울공원, 서울성곽, 대학로, 창경궁, 인사동까지 이루어지는 문화벨트 조성 (역사와 문화를 살린 문화상품 개발등)
  • 소극장 밀집지인 대학로와 낙산공원 및 공원내 야외공연장 등은 세계적공연축제를 할 수 있는 자원이므로 이에 대한 고민 필요
  • 공연장 전기를 일반용에서 산업용으로 바꾸어 주기 바람
  • 서울시 폐공장 등 유휴시설을 개조하여 연극극단을 위한 공간으로 제공
  • 어린이의 조건과 눈높이에서 설계된 어린이 전용 공연장 필요함
  • 예술인들이 운영할 수 있는 맞춤형 협동조합, 맞춤형 사회적기업 모델을 통해 연극단체운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함
  • 차없는 거리 운영을 통해 각 나라 먹거리장터나 쇼케이스형식으로 공연을 선 보이면 관광객 유치 등에 도움이 될 것 같음

 

연극 지원체계 강화 측면

  • 연극정책의 방향은 건강한 예술생태계를 만들어낼 수 있는 방향이어야 함
  • 서울시 차원의 연극지원정책 다변화 필요
    • 새로운 공공기관을 만들기 보다 기존 민간 영역을 공공화 시켜주어야 함
    • 순수예술단체의 종속 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술단체 창작지원이 설계되어야 함
  • 민관거버넌스(특별 TF팀)를 구축하여 지원정책 등을 함께 검토 필요
  • 문화예술 사업방향을 수립할 수 있는 씽크탱크가 필요

 

시장님 말씀 요지

  • 정책 입안 과정에서 수많은 전문가, 시민과 충분히 토론하고 검토하는 정책프로세스가 바로 서울스타일이며 연극 분야 또한 이 과정을 통해 진행될 것임
  • 비록 어려운 재정상황 이지만 문화예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최선의 노력을 하겠음
  • 서울연극센터 운영 문제, 연극인복지센터, (어린이)연극 전용관 등 공간과 관련된 문제를 깊이 고민하게 된 계기가 됨
  • 문화지구와 관련된 여러 문제, 인근의 낙산공원 등을 활용한 일종의 문화벨트 구축 제안, 건강한 예술생태계 구축, 공공형 소극장 지원, 구립 극단 필요성, 서울연극제 지원 등 언급
  •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데 있어 예술이 중요하며 시장의 관심 분야에 대해 참석자들도 조금은 관심을 가질 것을 부탁하면서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활용해서도 연극 관련 예산을 신청할 수 있음을 설명
  • 대학로 차 없는 거리 운영을 통해 그 안에서 연극 관련 행사를 하는 것은 좋은 아이디어임
  • 이제 연극인과 관계의 통로가 생겼으므로 앞으로 전체적인 연극 발전 마스터플랜을 만드는 과정에서도 함께 해주시기를 당부

 

향후 추진일정

  •  ‘13. 7월중 : 연극발전 종합계획 추진 현황 보고
  •  ‘13. 7월중 :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민관 TFT 구성

 

구성 : 연극 관련학과 교수, 서울연극협회・한국소극장협회・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 등 주요 연극단체 대표, 서울문화재단 관계자 등 전문가 그룹 및 관련 공무원(서울시, 종로구)

역할 : 청책토론회 주요 제안 내용을 반영한 종합계획(안) 수정・보완

  •  ‘13. 8월 ~ 10월 : 민관 TFT 운영
  •  ‘13. 10월중 : 종합계획 수립・보고

 현수막 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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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의 2133-2554
  • 작성일 201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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