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미술관이 소장작품 자치구순회전을 시작합니다
중랑구 - <SeMA Collection : 상상동물원>展
7월 16일(화)~30일(화) 중랑구청 1층 로비 및 전광판
- 2013년 7월 16일 중랑구부터 서울시립미술관 자치구 순회전 시작
- 2010년부터 소장작품을 활용하고, 자치구들과의 교류를 목적으로 25개 자치구 중 16개 자치구에서 서울시립미술관 소장작품 자치구 순회전을 개최,
- 2013년은 중랑구, 중구, 동작구, 강남구, 용산구, 영등포구 총 6개 자치구 순회전 예정
- 중랑구에서 개최될 자치구 순회전은 <상상동물원>이란 주제로 개최
- 소장작품 중 동물을 다룬 작품들을 중심으로 조각, 비디오 작품 등 총 15개 작품이 선보일 예정
- 전시연계 교육프로그램(중랑구) : 찾아가는 미술감상교실 7월 26일(금)
서울시립미술관(관장 김홍희)은 2013년 7월 16일 중랑구 <SeMA Collection : 상상동물원>展(이하 상상동물원展)을 시작으로 2013년 소장작품 자치구 순회전을 개최합니다.
2010년부터 자치구들과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소장작품들을 적극 활용하기 위하여 시작된 소장작품 자치구 순회전은 2010년부터 2012년까지 25개 자치구들 중 16개 자치구들을 대상으로 자치구 순회전을 개최하였으며,
올해의 경우 중랑구를 시작으로 중구, 동작구, 강남구, 용산구, 영등포구 등 총 6개 자치구들과의 소장작품 자치구 순회전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로써 2010년부터 추진해온 자치구 순회전은 2013년 6개 자치구를 포함하여 총 22개 자치구에서 열리게 됩니다.
<상상동물원>展은 7월 16일(화)부터 7월 30일(화)까지 2주에 걸쳐 열릴 예정이고 별도의 개막식 없이 중랑구청 1층 로비와 로비 내 전광판에서 서울시립미술관 소장작품 중 조각, 비디오 작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중랑구에서 열릴 <상상동물원>展 연계 교육프로그램으로 서울시립미술관의 ‘찾아가는 미술감상교실’이 7월 26일 오후 7시30분부터 9시까지 ‘클래식 음악과 미술이 나누는 이야기’란 주제로 중랑구청 대강당(지하 1층)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2010 에르메스 미술상을 수상한 양아치의 <비둘기 현숙씨, 경성>(2010), 금중기의 <일곱군데 상처>(2008), 문신의 <개미시리즈>, 첸 웬링(Chen WenLing)의 <해피 라이프 No.6 (Happy Life No.6)>(2005) 등 조각, 비디오 작품 총 15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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