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 7인과 함께하는 특별한 피서, 한강 스토리텔링 투어!
7월~10월까지 ‘멘토와 함께하는 한강스토리텔링 투어’ 7회 진행
- 7.20(토), 멘토 윤무부가 들려주는 새 이야기, 한강 난지공원에서 첫 투어진행
- 7.13(토)까지 온라인플랫폼 ‘서울스토리(www.seoulstory.org)에서 신청접수
멘토와 한강이야기를 주제로 테마별 관광코스 발굴 및 관광명소화 기대
우리시대 유명 멘토 7인, 한강에서 스토리텔러로 변신하다!
서울시는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한강공원 일대에서 유명 멘토 7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멘토와 함께하는 한강스토리텔링 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멘토와 함께하는 한강이야기투어’는 서울시 올해 역점사업인 「서울매력명소 스토리텔링 5대 거점 개발 활용사업」중 한강대상 사업의 하나로 한강의 속 이야기를 발굴하고 관광자원화․명소화하는 시민들에게 들려주기 위한 투어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한강의 주요 공원에서 작가, 희극인, 감독, 소설가 등 유명 멘토 7인이 스토리텔러로 변신, 자신이 경험한 특별한 이야기를 시민과 함께 걷고, 체험하고, 한강의 체험을 공유하고 마음을 나누는 힐링과 동시에 한강의 매력에 빠져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 7인의 참여 멘토는 새박사 윤무부 (7.20), 희극인 전유성(8월), 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원장 정희선(8월), 방랑식객 임지호(9월), 영화감독 김기덕(9월), 사진작가 김중만(10월중), 소설가 김훈(10월중) 등이다.
7월 20일(토), 새박사 윤무부와 함께 한강난지공원으로 출발~
투어의 첫 시작은 ‘멘토 윤무부가 들려주는 한강의 새 이야기’로 7.20(토) 오후 6시부터 저녁 9시까지 한강난지공원일대에서 진행된다.
- 새박사 윤무부 교수와 함께 한강의 철새와 텃새, 한강을 찾는 새의 생태, 새를 관찰하기 좋은 장소 등을 통해 한강의 가치와 함께 회복과 재생의 이야기를 공감하는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도보 산책코스는 한강야생탐사센터에서 생태습지원, 갈대바람길로 이어진다. 얼음저장에 사용된 난지갈대이야기와 함께 일몰이 아름다운 갈대바람길을 거닐며 휴식과 대화의 시간을 기대할 수 있다. 마지막 코스인 야생탐사센터에서 작은 음악회와 멘토 사인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 피서겸 여름저녁 ‘멘토와 함께하는 한강스토리텔링 투어’참가를 원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온라인플랫폼 서울스토리(www.seoulstory.org)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접수는 7.10(수)~7.13(토)까지 받는다.
한강매력명소 스토리텔링사업은 한강의 매력을 재발견하는 기회
- ‘멘토와 함께하는 한강 스토리텔링투어’ 프로그램은, 한강 공원에서 함께 산책하고 이야기하는 동안 한강의 매력을 재발견하고 시민들의 감성을 깨우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 또한, 멘토별 한강스토리텔링 투어는 이야기투어 코스로 개발되며, 멘토가 추천한 주요관광 스팟은 스토리패널, 가이드북 등으로 알리는 등 한강을 관광명소화 할 것이다.
서울시 서정협 관광정책관은, “이번 멘토와 함께하는 한강스토리텔링 투어 프로그램은 만화가, 소설가, 영화감독, 사진작가 등 국내 유명 멘토들이 한강의 스토리텔러가 되어 참가 시민들과 함께 걷고, 이야기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재생’과 ‘힐링’의 상징이 된 한강을 새롭게 보고 숨겨진 한강이야기를 통해 마음을 비우고 새로운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또는 자세한 사항은 서울매력명소 커뮤니티 사이트인 온라인플랫폼 서울스토리(www.seoulstory.org) 또는 멘토와 함께하는 한강스토리텔링 투어 운영사무국(☏070-7728-1731)로 하면 된다.
‘멘토와 함께하는 한강스토리텔링 투어’ 전체일정
※ 멘토 사정에 따라 세부 일정이 바뀔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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