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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관] 2013 NANJI ART SHOW V

담당부서
서울시립미술관전시과
문의
308-1071
수정일
2013.07.05
2013 NANJI ART SHOW V : <IT SUPPOSED TO BE BLACK AND WHITE>展

 

- 전시기간 : 2013. 7. 4 (목) ~ 2013. 7. 14 (일)

- 전시장소 :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난지전시실

- 개 막 식 : 2013. 7. 4 (목) 5pm

- 전시부문 : 복합매체

- 참여작가 및 작품수 : 강상빈 (Sangbin Kang), 방&리 (Bang & Lee), 이원우 (Wonwoo Lee), 차미혜 (Mihye Cha)/ 4점

 

본 전시는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운영하는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7기 입주작가의 기획전시 『2013 NANJI ART SHOW』로서 다섯 번째 전시입니다. 전시는 현재 입주활동을 하는 작가들에 의해 기획되었으며, 입주기간이 끝나는 10월 말까지 9회에 걸쳐 지속해서 진행됩니다.

 

<전시설명>

<2013 NANJI ART SHOW V : IT SUPPOSED TO BE BLACK & WHITE>가 열립니다.

'It supposed to be Black & White' 는 'black & white'라는 색을 연결고리로 하여 기획된 전시입니다. 'black & white'는 거대하고 무거운 주제를 담론화 하거나 명확한 결말을 이끌기 보다는, 참여 작가들의 다양한 해석을 만들어낼 수 있는 간결하고 구체화된 출발지점으로써 역할 하고자 합니다.

 

강상빈, 방&리, 이원우, 차미혜는 자신들만의 관심사와 태도를 가지고 ‘black & white’를 해석하며 유기적인 공간을 만들고 있습니다. 작가들은 때로는 적극적으로, 또 때로는 무심하게 서로에게 반응하며 완성된 결말이 아닌 과정으로써의 상태를 보여주는 것에 주목합니다. 이를 통해 ‘black & white’의 표면을 응시하거나 또 그것이 지니고 있는 다양한 층위의 의미들을 자유롭게 넘나듦으로써 관객에게 다양한 경험을 전달하고, 계속해서 새로운 해석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과정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black & white'라는 출발점에서 시작하였지만, 작가들이 이끌어가는 과정은 ‘black & white’일 수도, 또는 아닐 수도 있습니다. 작가들은 논리적으로 설득하기 보다는, 폭넓은 화학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만들어내는 것에 집중하였고 관객들로 하여금 유연한 토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의도하고 있습니다.

 난지아트쇼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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