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문화이용권 사업,「문화예술 나들이」특별 프로그램으로
‘김영임의 소리 효 대공연’을 11일(화) 15:00~17:00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
서울시 문화이용권 기획사업으로 추진하는 모셔오는 서비스「문화예술 나들이」는
- 경제적·신체적 어려움으로 문화예술에 대한 접근이 어려운 기초생활보장수급자·차상위계층 등 문화소외시민의 문화적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장르의 문화 예술 프로그램과 함께 이동차량·다과·보조인솔자 등을 제공하는 문화복지프로그램이다.
서울시는 문화이용권 사업으로 어르신들을 공연장으로 모셔와서 공연을 보여드리는 「문화예술 나들이」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복지시설 등으로 찾아가서 공연을 보여드리는 「사랑의 문화나눔」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번 공연은 서울시의 소외계층 어르신들에 대한 문화향수권 확대 계획과 소리인생 40주년을 맞은 국악인 김영임씨의 재능기부가 결합되어 성사되었다.
‘김영임의 소리 효 대공연’은
- 우리의 국악과 드라마, 퍼포먼스가 함께 어우러지는 한국을 대표하는 국악 뮤지컬로
- 20여 년간 100만 관객이 찾은 어버이를 위한 대표적인 효(孝) 공연이다.
- KBS 굿 반주단과 함께하는 김영임의 신명나는 노래와 굿 퍼포먼스, 의정부 시립 무용단의 화려한 춤사위가 공연장을 찾은 어르신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코미디언 이상해와 탤런트 서우림이 출연해 어르신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에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소외계층 어르신 2,000여명이 초청되어 공연을 관람할 예정이며 서울시는 관람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이동버스와 간식을 제공하고 안내원을 배치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문화이용권 사업으로 어르신들을 공연장으로 모셔와서 공연을 보여드리는 「문화예술 나들이」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복지시설 등으로 찾아가서 공연을 보여드리는 「사랑의 문화나눔」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문화예술 나들이」와 「사랑의 문화나눔」 프로그램은 30인 이상 단체 신청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신청 관련 자세한 문의는 서울문화재단 문화나눔팀(3290-7149)으로 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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